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한 편이라 인간이면 대부분 감염되어 있고
변이도 빨라서 신체 내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백신은 없고.. 만들 수 도 없고
한국 약해지면 대륙으로 스믈스믈 기어나오는 일본 처럼
사람 몸이 약해지면 바이러스들이 활동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니
2000명도 기존 질병이 심한 상태에서 갑자기 감기 걸려서 합병증으로 죽는 비율이 많은 것 같고..
메르스도 그런것 같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의 위험성 자체보다 중동의 풍토병이 대한민국까지 와서 퍼지는 과정에서의 문제점들..
어쩌면 이게 메르스라서 다행인걸지도 모릅니다.
이런 방역상태로는 더 심한거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