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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미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 두 명이 열흘 간격으로 인디애나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나왔다. 한국과 달리, 의료진이나 환자 가족 중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고, 환자들은 완치됐다. 미국 병원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길래 2차 감염 발생을 막을 수 있었을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게 대중이 느끼는 공포를 최소화하는 방법이고, 이는 우리의 책임이자 공공의 이익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