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과학자들이 한국인 남성 첫 메르스 사례의 게놈 시퀀싱(sequencing)을 완료했으며 바이러스 전염력을 높이는 변이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시퀀싱은 지난 3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5월2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한 광둥(廣東)성 보건 당국과 협력해 이뤄졌다.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 게놈지도는 중동에서 발견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와 높은 상동(相同) 관계를 보여주며 과학자들은 이 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605230707005
진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나마 변이성은 없다고 하는군요... 발병국보다 중국에서 먼저 밝혀냈다는게 좀 찜찜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제 대책을 수립하는데 그나마 수월해진듯 합니다.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고강도 전염대책을 내놓고 하루 빨리 전염병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행여나 하는 소리지만 더러운 벌레들처럼 그것봐 별거 아니잖아 이런 헛소리만은 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