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이라는 거네요.. 휴...
아니 상황이 이런데 박원순이가 어쩌고 정치공세가 어쩌고 다들 제정신이 아니에요..
대한민국 정부 방역만 비정상이 아니고 여기 유저 상당수가 비정상이에요.
이런데도 어떻게든 덮으려하고 무슨 집안에 정치인이 있나..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 사람중 일부가 여기 저기 유저들입니다.
지금은 질타를 할때지 말도 안되는 쉴드를 할때가 아닙니다. 제발.. 입니다.
앞에도 말했지만 더 심각한건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이 지정병원 보단 일반병원에 가는게 더 문제였죠. 왜냐... 검사하고 확진이 나올때 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격리되면.. 혼자 격리되면 좀 낫죠... 다른 신종플루 환자들과 같이 격리되면...
이것 때문에 지정병원에 안갑니다.
그리고 더욱더 큰 문제는..
신종 플루는 그나마 빠르게 약이 나왔죠..
지금 메르스 치료약 나왔나요...?
전 아직 듣질 못해서요..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를 병원보고 떠맏아라.. 고 하면 누가 할까요?
대책을 주려고 해도 방법이 없는 겁니다.
특히나... 저 전화 받는 사람..
아예 맨탈 나간 상태일 겁니다.
전문의가 전화 받고 있을리는 전혀 없고..
나 열난다 나 메르스 아니냐.. 하는 전화가 수도없이 오고 있을건데.
나 37.5도인데 어떻게 해야되냐.. 란 전화 받으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어쩌라고..
확진 환자가 저기 전화한다는것도 이상하고요..
확진이면 검사 받은곳에 가던가요.
그런데 더한 사스도 막았는데 대책이 없다니요..
그래서 손 놓자는 이야기 입니까?
이런건 이해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당연 이런 문의전화 빗발칠지 예상못한사람 있나요.. 일시적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최소한 이것만은 물어봐라.. 그리고 이건 의심간다하면 헛수고 하더라도 움직여야 하는 겁니다.
사스때 22만건 추적조사하고
비행기 6400대 배 1만대 검역총원이 100만에 이른다는 소리 못들었어요?
그때 공무원이 지금 공무원인데 지금은 왜 안된다는 거죠?
이정도로 빡치게 하면 성깔 드럽고 나 이제 고만 살아도 좋다는 사람은 동네방네 돌아다니고...
시외버스 타고 다른지역 다니면서 백화점같은데서 기침하고 다니고...시바 정부 x되바라...그런사람도 나오겟음...
이것들은 내가 뒈지던지 말던지 상관없구나...늬들도 뒈져봐라...뭐 이런 심정??
예전에 와우에서 버그로 전염병 퍼졌을때도 그런 사람들 있었죠...일부러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
이건 처음부터 시스템을 다시 세워야할 듯...진짜 무서운 전염병이라도 돌면 사단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