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돈이지만 미래가 문제죠
20대 청춘에 앞으로의 인생을 노동자로 정하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결혼도 해야하고 사회적지위? 같은것도 나이에 따라 올라가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죠
직장에서 인맥 쌓고 경험 쌓는 사람과 현장에서 노동일 하며 노동에 대한 경험 쌓는 사람 누가더 미래가 있을까요?
10년뒤 직장인은 자기 분야에선 전문가가 되겠지만 노동자는 그냥 일잘하는 노동자가 되겠죠
결혼할 나이쯤 되서 소개받고 싶은데 하는일이 노동자다하면 반기는 이성이 있을까요?
한달에 3~4백씩 벌어 돈모아서 자기 사업을 해 성공한다?
하루 3~4시간씩 공부해서 서울대 갈 수 있다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랍니다.
본인이 노동자가 됬다고 생각해 보세요
노동자인 자신의 모습과 직장 다니는 또래 친구들의 모습이 비교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