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그렇게 원하던 천국에 갔습니다..근데 그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육신이 없으니 먹을일도 없음) 이성과의 알콩달콩한 그것도 없고,,돈쓸데도 없어 돈쓰는 재미도 없고,,,정말 정말 재미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것이었습니다....목사왈 '여기는 천국이 아닌가벼?' 하고는 천국을 나와서 지옥으로 향했다나 어쩠다나...ㅋㅋ
육신이 없으니 피곤을 느끼지도 못하고,,그래서 그런지 잠이라는 것도 없고 계속 깨어있는 상태,,,그런곳이 과연 천국일까요?
또다른 천국의 모습,,,,,,,,,천국의 어느 곳에서 일본사람,한국사람이 마주쳤습니다..일본사람이 다짜고짜 '조센징 빠가야로' 이럽니다..한국사람이 맞대응합니다..'세계 4대 난쟁이 민족 쪽발이! 얼굴은 짱구에,뻐드렁니고,, 쪽발이 니들은 개돼지보다도 더 극혐이야..'
천국에서는 일본사람,한국사람 말은 잘 통해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