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번개 맞는거랑 하나님이랑 무슨 상관이죠? 그런논리면 하나님믿는 사람들은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아야죠? 하나님믿어도 똑같이 어려움을 겪고 죽는건 마찬가집니다. 하나님 믿었다고 해서 무조건 번개가 피해가거나 사고를 피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의 기적적인 보호하심이 때로는 일어나기도 하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십자가 번개좀 맞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고요.(물론 수리하려면 돈은 들겠지만ㅎ)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위험은 알아서 잘 피해야죠. 그래서 우리에게 지능을 주신건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피할수있는데도 안피해놓고 문제 생겼다고 따지면 이게 말이되는 소립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친구놈이 선천성 심장병을 갖고 태어 났는데, 기도만이 살릴 수 있다고 기도원 들락 날락... 병주고 약주는 웃기는 #놈이군! 하하하! --- 믿습니다! 만 나불거리며 재단에 재물을 쌓으라는 니들, 즉 개독환자만 바글거리는 천국이 천국이냐? 거기에 비하면 오히려 김밥천국이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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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요?
신의 입장을 생각해보라니?
이거부터 어마무시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애초에 말이죠.
전지전능하다면서요? 그런데 왜 자길 믿는 신도들이 사고나 병으로 죽는 건 안막아주는데요? 일부 기적적으로 살려주는 애들이 있다고 한다면 야훼에게 애초에 사람을 살리는 보호하는 능력이 있다는 건데 왜 그걸 자기 신도들 전부에게 발휘하지 않냐는 겁니다.
세상을 창조했다면서요. 7일만에 창조했다면서요.
그 정도 능력이 있으면서 왜 자기 신도들이 큰일을 당할 때 안도와주나요?
왜 일부만 기적을 일으켜주는데요? 일부 신의기적을 받은 축복받은 혜택을 받은 사람과 다른 사람들과 관계는 뭔데요?
아, 믿음이 부족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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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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