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활용품 혹은 분리 수거
아파트관리사무소의 직원이 할수 있음, 참고로 돈이 되는 것이라
박스, 옷, 플라스틱을 가져 갈려는 업체가 한둘이 아님 - 절대 공짜아님
=> 사실상 분리작업을 경비원이 함.. 물론 경비원이 사라지면 그 작업을 주민이 하면 됨..
가져가려는 업체? 가져가려는 업체는 잘 정돈된게 아니면 안가져감...
그냥 방치 해놓으면 안됨.
그리고 그동안 경비원들이 잘 정돈해서 생긴 돈은 이미 입주자 회의나 부녀자회로 들어가고 있음
경비원들은 공으로 일하고 돈도 못받고 있음...
경비원 짜르면 그동안 돈 받아 먹은 부녀회가 분리해 놓으면 되겠네...
2. 겨울의 눈 VS 청소
빌라, 단독주택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치운다. 동네가
지저분하면 일부 주민 혹은 내가 청소를 할수도 있으니
염려할 필요없음 - 돈이 많다면! 잠깐 알바를 고용할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완벽한 로봇도 등장할수 있음
로봇도 공짜는 아니고, 일단 로봇은 불가능, 무슨 먼지 털이도 아니고, 눈 임...
눈은 녹으면 물.. 이 말은 무게가 엄청나다는 말...
뭐 살짝 내린거야 그냥 녹게 냅두는게 낫고.. 많이 내리면 그 엄청난 무게를 견딜 로봇은 없음..
있다고 하면 가격이 엄청나거니와 유지비도 무시 못함.. 차라리 경비원 100명을 고용하는게 더 쌀지도...
3. 금전적인 이익
아파트 경비 - 5명 고용시 연간 7800만원이 든다면?
무인경비 시스템은 5명 고용시 약간의 전기료만 발생됨
무인경비가 5명과 전기료 뿐이라니 웃김...
무인 경비 업체와 계약 안해본 사람이라고 밖에...
5명의 인건비와 전기료만 받아가는게 아님... 면적에 따라 다르고, 관리 인원에 따라 다른데..
규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잠실의 대단위 단지가 아닌한 경비원 고용이 더 쌈.
애초에 도둑놈 막으려고 경비원 고용하는게 아니라는건 덤...
뭐 빈집털이들이 함부로 못드나들게 하는 효과는 있긴 하겠지만...
4. 택배
택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혹은, 주간 경비원 1명만 남겨준다. 보통 택배는 약간보단
주간에 배달을 한다. 내가 집에 있어봐서 아는데 늦은 밤에 오는 것은 극히 드물었다.
관리사무소나 경비나 그게 그거..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니까.. 물론 경비원 짜르면 관리사무소 일부만 남겠지만...
그리고 무슨 빌라 인줄 아는거 같음...
여긴 아파트... 아파트임...
하루에도 약 30세대면 대략 6~10건의 배송이 오는곳임..
대략 300세대 대단지라고 하면 벌써 많게는 100건...
그리고 그걸 가지러 관리 사무소나 정문쪽으로 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5. 잡상인 출입금지
보안카드로 출입을 하기때문에 잡상인은 절대로 출입을 할수 없음
아파트경비원이 있더라도 경비가 허술해서 잡상인이 출입할수 있음
아파트 잡상인은 무인경비로는 못잡음.... 보안카드로 입장하지만 보통 배달원도 다른 주민의 보안카드로 입장함... 즉 주민이 오면 같이 들어감...
경비가 잇으면? 주민하고 같이 들어가도 다 제지함...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은 인공지능이 나을지 몰라도 인공 몸빵과 인간의 대결은 인간이 이길 수 밖에 없음.
6. 시대의 흐름
요즘 아파트나 대단지의 빌라에선 무인경비시스템으로 경비원이 없거나
최소의 인력으로 경비원을 쓰는거 같다. 돈벌기도 쉽지 않은 현실에서는!
관리비가 많이 나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3항 참조...
아파트가 30~50동 정도의 대규모가 아니면 무인경비가 더 비쌈.
그 외에.. 발렛파킹(파킹의 일부를 경비원이 함) 잔디깎기 같은 조경, 청소 등등은 따로 사람 사서 하면 되겠네... 경비 비용도 증가하고, 다른 비용도 증가하고...
솔까말, 경비원들 새벽에 자는것도 막 시간 짜르고 그러는데...
낮에 노는꼴 볼거 같음?
낮엔 거의 쉬지 않고 돌아다님.. 왜? 청소하고 파킹하고.. 기타 등등....
솔직히 인건비 1400만원(최저임금 기준) 주고 한명을 이렇게 부려먹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