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자체는 감염력이 낮은 건 맞는 거 같은데... 확진자와 격리자 관리가 제대로 안되니 사우디 꼴 나는 중이죠;;;

감기바이러스는 다양한 변종으로 인해 치료제가 없는게 맞는데..

사스나 메르스 같은 경우 외국에서 한국으로 처음 전파되는 시점이라 문제가되는것..
기후 풍토 등 생활습관이나, 유전적 형질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수 있고, 변이가 생기면 골치 아파짐...

중동서와 다르게 전염력이 강한것이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이미 초기대응 따위 글러먹음... 변이 검사 결과가 아직 안나옴...

감기 바이러스 종류다보니
유행이 지나고나면 국민들에게 항체가 생겨 일반 감기의 한종류가 되겠지만...

비교되는게 사스 때랑 비교되는거...

지금은 사스가 뭐?? 이러지만 사스 당시엔 지금과 같았음..
그땐 공항 검색대에서 발열 체크 다하고 그랬지...
외국서 발생해서 한국 들어올까봐 격리하고 뭐하고 난리부르스를...
그래서 대형확산은 막았는데..

이번 메르스는 초기 대응부터
병을 키운꼴이라 정부가 욕먹는건데..

그냥 쉬쉬 덮으려고만하다가 사건이 더 커져.. ㅉㅉ 학습 능력이 없는 정부라 욕먹는거...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957566&cloc=olink|article|default

찌개도 같은 숫가락으로 먹고, 매일 콩나물시루같은 버스,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한국을 알고 하는 이야기입니까?

그리고, 현지 메르스 바이러스 샘플을 확인하지도 않은 일반론은 아무 도움도 안될뿐더러
오히려 방심하게 만들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딴소리말고 차단만 제대로 했스면 이렇게 번질일도 없는 일이였죠. 1차 확진자 나왔을때 병원폐쇄하고 격리 시켰스면 이정도까진 나올일도 아니고 그냥 하루 가쉽으로 끝날수도 있었어요. 그걸 키운게 지금 우리나라 방역망이니 다들 걱정하는거죠. 이러다 세균전 일어나면 어떤일이 발생할지 끔찍하네요. 북한에서 지금 우리나라보면 뭐라 생각할지... 핵이 문제가 아니라 생화학무기가 정답이내... 이러지 않을까요?

사실 초기에 제대로만 했었어도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었음

외국인들이 상식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