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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5 22:12
의료혁신투쟁위, "박시장 말은 거짓말" 유언비어혐의로 수사의뢰.ㅋㅋㅋ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2,861  

2015-06-05 22;12;35.jpg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5/2015060501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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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복지부 자료를 기반으로 발표했으니 보건복지부도 같이 유언비어 유포죄로 걸리는건가????ㅇㅈ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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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06-05 22:15
   
의료혁신투쟁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5-06-05 22:16
   
어차피, 이런 자들 속셈이야,뻔하죠 뭐..

노무현 nll 포기발언처럼, 박원순도 한동안 이걸로 떠들어서 이미지에 타격 입히겠다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물론, 이건 청년층을 타겟으로 하는게 아니라,
정보에 어두운 중장년층들 보고 하는거니깐..

한 몇주, 몇달 떠들면, 박원순만 이상한 놈 되는거죠. 
멀쩡한 사람 하나 ㅄ만드는거야 뭐, 저런자들에겐 식은죽 먹기일테니까;;
ultrakoo 15-06-05 22:16
   
돌아다닌것 맞구만...왜 아니라고 때를 쓰지 ....

입닥치고 미안하게 생각해도 부족한데...

남탓만 하는 쓰레기 종자, 저런것들도 의사라고...
햇살같은티… 15-06-05 22:16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
어휴, 노답들도 이런 노답들이 없네....
처용 15-06-05 22:17
   
의료혁신투쟁위는 머하는 단체일까요?

무슨 이익단체죠?
Ciel 15-06-05 22:19
   
정히 고소를 하고 싶으면 복지부도 같이 고소를 해야지 무슨...
게다가 정치인이 정치행위하는게 문제라니 웃기네요.
문제삼으려면 그 정치행위가 공익에 반하느냐를 봐야지...
의사가 진료하면 진료행위 했으니 쇼라고 비판할 기세네요.
정작 대통령은 정치(통치)행위가 없거나 미흡해서 문제구만...
     
띠로리 15-06-05 22:24
   
의사 : 죄송합니다만, 암이 말기여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습니다.
환자: 유언비어로 너 고소
길동 15-06-05 22:27
   
무슨 홈페이지도 없는 단체야.
     
처용 15-06-05 23:41
   
저도 찾아 봤는데 없네요...

2인 이상이 모여 만들어도 단체인데...무슨 활동을 하는 단체 일까요?
머가 의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세뇨르 15-06-05 22:37
   
그 자식 일베스럽게 생겼네..
이럴리가 15-06-05 22:51
   
참놔...놀구있눼 ..때쨍이인가..
꼴깝 15-06-05 22:55
   
4일 밤 11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확진 받은 의사, 보건당국 사이의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당국이 35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의사 A씨)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30일에 시민 1,500여명 이상과 접촉하도록 두었을 뿐 아니라 서울시에 알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의사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과 접촉한 30일에는 증상이 없었고 31일 낮 증상이 나타나 같은날 밤 9시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주장, 서울시 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4일 서울시 측에 A씨가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을 보였고 자가격리 상태였다고 밝혀왔다. 삼자의 말이 모두 엇갈리는 가운데 진실 공방이 뜨거웠다.

5일 오후 보건당국이 실수를 인정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종합하면, 보건당국은 A씨가 있던 곳에서 14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A씨를 진단했다. 그 결과 기침과 가래 증상을 발견했지만 A씨가 알레르기성 비염과 몸살기운이라고 주장해 A씨를 그대로 돌려보냈다. 이에 A씨는 30일 1500여명이 참석한 심포지엄 등에 참석하는 등 일상생활을 보냈다. 이후 31일 A씨는 스스로 증상을 느껴 오전 회진을 돌고 밤 9시경부터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됐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29일 A씨 진단 이후 자가 격리 조치를 했다고 말해왔지만, 5일 오후 브리핑에서 A씨가 밀접접촉자로 분리되지 않아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고 사실을 고백했다. 그동안 서울시가 비판해 온 '격리 조치 부재'를 뒤늦게 인정한 셈이다.

이에 정부의 엉성한 방역체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구름아래 15-06-05 23:15
   
이 인간 속해 있는, 혹은 속했던 단체만 해도
의료혁신투쟁위
국민건강국민연합
자유개척청년단
뭐 이따위 것들 소속이고... 고소 고발 남발하고...
조갑제닷컴에서, 진료실을 나온 애국 의사라고 빨아주는 칼럼 올라온 거 보고
대충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짐작은 되는.
버킹검 15-06-05 23:24
   
보건복지부 자료 읽은건데...정부를 고소해야지...^^;;
마왕등극 15-06-05 23:54
   
에라이~ 쓰레기들아~ 일단 메르스부터 잡아! 싸움은 나중에 하고!!! 가만 있을라해도 정말 개같아서 참을 수가 없네!

이번일 끝나면 보건복지부도 없애버려!!! 소속 공무원들도 다 직위 해제해버리고!!! 쓸모없는 것들 같으니!!!
솔직히 15-06-06 00:34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판에,
정치견해가 다르다고 저 지랄을 하나?
Banff 15-06-06 01:41
   
고소해봤자 변듣보처럼 쓸데없이 변호사비 내고 패소가 확실한데 무슨.

그렇게 따지면 청와대, 정부기관들은 매일 고소당하게요.
백미호 15-06-06 03:18
   
결국 자기는 돌아다니지 않았다 라는 말은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