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르스에 임하는 정부의 행동을 보면 지난 세월호 사건이 겹쳐져서 떠오르는군요.
세월호 승무원과 현 정부 집권세력이 하는 행동이 100프로 동일합니다.
세월호 침몰될때 승무원들이 학생들과 승객들에게 "자리를 지키세요. 안전합니다. 걱정마세요."하고는 자기들만 살겠다고 도망갔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승객들에게 사고를 알리고 인도했다면 다 살리진 못해도 수백명은 살렸을겁니다.
지금 그 세월호 선장, 승무원들과 머가 다릅니까? 처음부터 제대로 했으면 억울한 죽음도 없었을것을 5명이나 죽여놓고 앞으로 몇명이 죽어나갈지도 모르면서 호들갑떤다는 소리가 나옵니까?
보건복지부는 머하러 있으며 질병관리본부는 밥값도 못하는 버러지들 집합소입니까?
정확한 정보와 확실한 데이터를 처음부터 수집하고 그 대책을 내놓으라는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면 보건 복지부 해체하고 질병관리본부도 없애야죠.
어마어마한 국가예산들인게 이런 삽질하라고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