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중동에서의 전염력 보다, 우리나라에서 전염력과 비교하면
중동은 모뎀급이라면, 우리나라는 LTE A급?

링크글에 써 있네요

-- 메르스가 한국에서 대유행하고 세계적 전염병까지 될 가능성은

▲ 메르스가 병원 내 감염 수준을 넘어서 더 효율적으로 대중에 퍼질 수 있는 전파력을 갖지 못했다. 한국 정부의 질병 대처 방식도 적절했던 만큼 대유행의 가능성은 아직 작다고 본다

원내 감염일 뿐이래요

근거는요??

우리나라에서 메르스 발병 이전에는
환자 한명당 0.6~0.8 명에게 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홍역의 기초감염재생산수가 10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첫환자 발생후 환자가 13명까지 늘어났습니다.
기존 메르스와는 틀리다고 봐야죠. 기존 자료만 가지고 전염력이 낮다고 하면 안됩니다.

전문가 의견이 아니라 개인 의견이네요?? 참고할게요.

http://www.ytn.co.kr/_ln/0105_201506041058374696

[앵커]
다른 나라보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메르스 확산 속도가 빠른데요, 이러한 원인이 현재 우리나라의 날씨나 습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답변]
제가 보기에는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요. 하나는 이 바이러스 유전자 자체가 RN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돌연변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변이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요. 그것 이외에 환경적인 요인, 지금 말씀드린 것 처럼 사우디아라비아나 중동 지역보다는 우리나라가 한 10℃ 정도 평균 기온이 낮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것이 이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데보다 용이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성이라든지 전파력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중동보다는 빠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가요? 이게

제가 근거물어볼때 처음부터 링크를 거시지오. 당연히 아무 링크 없이 말하는거는 개인 의견아닌가요??

규칙 읽어주세요 제발

여기 이슈 게시판 아님?
메르스 이슈 만큼 이시점에서 가장 핫한 이슈 아닌가?
이게 왜 정치랑 연관시키죠????????                  헐..........

생사가 걸린 문제를 정치로 보다니..쩝

또라이들이 정말 많네요.
이제 메르스는 위험여부를 떠나서 평가해야합니다. 메르스정도로 이지경이 되었는데 만일 사스이상의전염병이 전세계적으로 발병한다면 과연 지금의방역체계로 어떻게 될련지 상상이 안가는걸까요?

메르스가 전염력이 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아니었다면....국가가 붕괴되었을지도 모르니까요..

누구한테 또라이라고 하신건지. 제 글에 리플을 다신거 보니까 저한테 하신거 같은데요???

통제에 실패한 감염자의 이동으로 인한 것도 전염의 요소로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바로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음을 의미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확진자들이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평택, 오산, 수원, 대전, 순창, 서울 등에 나타났는데
전염력이 약하다고 하긴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