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tn.co.kr/_ln/0115_201506051458251307
----------------------------------------------------------
우선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 즉 35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SNS를 통해 단체 공유했다는 문 장관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3일 밤 시 관계자가 복지부가 주관하는 대책 회의에 참석했다 환자의 동선을 처음 알게 됐고, 역학 조사 결과는 어제 저녁 8시에야 전달받았다는 겁니다.
또 역학조사단에 참여했다는 서울시 역학조사관은 중앙역학조사단의 일원으로, 시에는 보고할 의무도 없고, 시의 지시를 받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시가 발표한 내용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환자 본인의 지적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환자와 관련된 기록과 정보는 모두 복지부에서 어제 저녁 8시에 통보받은 내용에 근거한 거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복지부 역학조사 결과의 객관성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라고 덧붙였습니다.
------------------------------------------------------------
복지부의 허술함이 또 들어났네요...ㅇ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