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규정에 어긋난 것들은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걸 이용해서 불순한 세력들이 유가족을 방패삼아 기어들어오니 문제죠
하지만 아직도 문제가 있는 것들이 정부에 자리 잡고 버티고 있으니 더 문제인 듯
뭐 반도국가의 특징이지만...이탈리아만 봐도 우리보다 더 심한듯...(닮은듯)

성완종게이트때문에 시선돌리는것도 있고 선거도 얼마 안남았는데 민심이 장난 아니거든요. 그래서 조작질해서 유가족을 가해자로 만들려는 겁니다.

정부에 반하는 무리는 모두 불순한 목적을 가진 폭력 종북 집단으로 만들어 그들의 요구사항을 묵살하는 저급한 선동질이 매우 잘 먹히는 21세기의 대한민국이죠.
유가족은 자식 팔아 한 몫 잡으려는 사람들이라 지겨워 보기 싫고...
무상보육 및 경제민주화 대통령 공략 지키라고 했더니 종북이라고 잡아가고...
정말 이 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가 온전히 유지되고 있는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러한 미친짓거리들을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끔찍합니다.

성완종게이트가 여야 모두 피해를 보는 사건인데 뭔 시선을 돌려요 음모론도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세월호사건 진상규명할려면 배부터 들어내야죠 그게 제일 시급한 문제예요
바다에서 사고가났고 선장의 아닐한 대처와 해경의 시스템의 문제로 많은 아이들이들 죽었죠?
선장은 감옥갔고 해경은 해체됐고 지금 진상규명자체가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에 대한 핵심인데
뭘숨기고 뭘 감추나요? 유병언이 뒷돈넣고 기업을 운영했냐 안했냐의 핵심입니까?
그거 당연히 밝혀야죠 첫째아들도 잡아서 족치고 누가 얼만큼 언제 받았는지 밝혀 내야죠
허나 이런문제를 가지고 자꾸 여론이 불리한쪽으로 몰고가면 나중에는 밝히고 싶어도 못밝혀요
여당이 잘못한게 있어서 진실을 못밝힌다고 생각하시는데 야당도 만만치 않을껄요?
여당여당하면서 한쪽으로 몰아부치니깐 자꾸 진상규명의 팩트가 흔들리는거 아닙니까?

갑자기 성완종 리스트 운운하면서 지들끼리 싸우다 터진사건가지고 야당까지 끌어 붙이시나요?

음모론?
지금 자금을 움직이는 여당쪽이 잡은 사무처가 조사단의 발목을 잡는거 아닌가요?
기사나 읽고 유가족과 위원장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알고나 떠드세요 ~

님말따라 인양하자고 해도 세금낭비 떠들고 있는 쪽이 여당인데 유병언일가와 해경 공무원만 족치면 끝납니까? 이게 단순한 정치적 논리의 국정혼란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까?

정부가 조사의 주체가 되고 조사위원회를 주도하겠다는 발상에는 세월호 유가족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선뜻 동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에 세월호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 작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이건 정치권 힘다툼이라고 보면 됩니다. 세월호 특별법부터 여당에서 많이 양보했어요. 역대 특검(이번은 특검은 아니지만 특검보다 더 많은 권력을 줌)중에서 야당,여당 비율을 똑같이 맞춰왔는데 이번엔 유족,야당, 여당으로 여당측에서 많이 양보했죠. 애초에 정치색을 빼고 조사를 진행시켰더라면 정부나 여당에서도 이렇게 견제안했을겁니다. 집회에서 유족들이 박근혜 썅년이라 외치며 비행기 폭파시키자고 하는 이성적 마비상태에서 정치적인 편향 수사가 될 가능성이 커요. 기사 검색해보니 조사 3과중 1과에 국가 공무원, 그리고 나머지는 유족측이 지정한 민간인 과장들이 들어서는데 이정도는 유족들도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조사하며 공무원측 왕따시킬거 뻔한데 최소한의 견제장치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언제까지 세월호를 붙잡고 있을 건가요. 세월호 유족이 앞장서서 행동을 하면, 항상 정치적인 상황으로 변질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유족들은 생각을 해야 할 겁니다. 세월호 추모식을 꼭 광화문 광장에서 해야만 했나요? 팽목항에서 했었어도 충분했을 겁니다. 추모식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죠. 사자들을 잊지않기 위한 것이죠. 정말 사회적 분란을 언제까지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참 답답합니다.

님같은분들이 많기에 이명박그네가 대통령이 될수 있었죠.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야당이 정권을 못잡고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않나 봅니다.
남 탓하기 전에 님 자신탓을 먼저하길 바랍니다.

자꾸 잊어버리고 님같은 생각을하니, 대형참사가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겁니다
전 님이 답답하네요

언제까지 원인규명에 목메달고 있을 겁니까?  아니 원인규명은 되어있죠. 다만 그것을 인정하지않으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정말 대형참사를 방지하려고 한다면 안전에 관련된 법규개정과 안전사고시 필요한 장비들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더 시급한 현안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정작 필요한 것엔 관심도 없으면서 사고가 난 것에만 목메달고 있는 님과 같은 사람을 보면 정말 답답함을 금할 수 없다는 것이죠.

어이구~알겠습니다 혼자사세요ㅎ 이게시글에 답변들만 봐도 누가 답답한 사람인지 알겠구만...;; 뭐가 구려서 진상규명도 하지 못하면서 법규개정과 장비마련? 풋~
댓글을 달던 말던 이제 안달아요.시간아까움. 콘크리트는 왜케 두껍다냐..아직도 약35프로층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요기 한분 계시구만유~

어그로끌면서 관심끌려고하는 행동들이죠
다들아시잖아요 ~
저런쓰레기들에겐 아에 먹이를주지마세요

이사람들은 그냥 자기 친인척이 찢어져서 죽지않으면 그냥 뭘해도 좋다라고 생각할 사람들인듯하네요~~ 자기부모가 사지가 절단되고 물고기밥이 되어도 저런 소리나올지.... 자식잃은 부모한테 이제 그만하라고 한다고 들을 부모는 세상천지에 없어요! 짐승도 새끼가 죽으면 그 후유증이 평생가는건데 뭘 자기일 아니라고 그만하자는둥... 그만할수있는 사람은 그 부모형제외엔 없습니다. 자기일 아니라고 진짜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언젠가 똑같이 당해도 그런소리 할지 한번 가슴속깊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태극기 불태웠다는 사람 그냥 잡은뒤에 이야기하세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일부러 그랬든 아님 울분에 그랬든 공개하고 당신들이 원하는 법에 처우들 맡기면 되는거예요. 진짜 뿌락지면 평생 아마 안잡히고 어디 경찰차타고 다니고 있을거고 아님 잡히면 그에 따라 처우 맡기면 됩니다. 태극기 불태웠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일단 이유를 떠나 잡고 난뒤에 이야기합시다

그렇죠... 그러면서
날이면 날마다 오는 약장수 레파토리 같은 정치권 개짓거리에는 어찌 그리 관대한 지...

바로 윗분 말씀에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친인척이 찢어져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지가 찢어지지 않고선...

타이밍 맞춰서 우르르 기어나오는 거죠,,아닌척 하지만 딱보면 모를줄 아나보지?

인간과 짐승과 함께 섞여사는 비참한 세상입니다..

폭력시위? 과격시위? 정말 단편적인 시각이죠
어제가 없는 오늘은 없습니다.. 1년내내 정부와 국가기관,그리고 조중동이 한 유가족들과
진실규명,생존자,실종자들을 어떻게 취급했는지를 모른단 말입니까?

세월호사고가 일어나 지금 1년동안 벌어진 수많은 더러운 짓거릴 눈감고 외면하면서
최근 며칠동안의 시위에만 불을켜고 비판적이다?

모든 일에는 선후가 있습니다..365일중 364일을 안보고 하루만 보고 판단한다면
그 사고방식 자체가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죠.

만일 내가족 아자식이 그렇게 죽었는데,,가만히 있다면,,그게 사람인가요?
유가족들은 정말 이제껏 받은 수모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짖어라 양심없는 짐승만도 못한 놈들 같으니라고,

세월호  유가족들 심정 감히 이해할수 없을만큼 아프시겠죠 하지만 요구를 하더라도 지킬건 지켜서 해야합니다
시위하시는 분들은 명백히 법에 위반한 불법집회 시위 입니다. 이런말로 표현하긴 죄송하지만 객관적으로 폭도 입니다
최루탄 사용규정대로 불법집회시위 이기에 적법한 집행입니다 그리고 최루탄 발사기가 아닌 물에 섞어서 사용 했다는게 피해를 덜 내고자 한겁니다 절대 과잉진압이 아닙니다
의경들도 다른집 귀한 자식이랍니다

법률이 령보다 상위일텐데..특별법에 되어있는걸 시행령에서 부정했다는게 뭔가 안 맞는데요...

법에 있는게 아니라 요구하는안과 틀리다는게 더 맞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