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르스 전문가 마리온 쿠프먼스 교수 (바이러스학ㆍ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의 바이러스과학 부문장)의 4일 인터뷰 내용이다.
그가 수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는 메르스 연구에 탁월한곳
으로 보건복지부가 한국 메르스 환자들의 바이러스 샘플을 보내 분석을 요청했다고
밝힌 곳이기도 하다.
"한국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 바이러스가 변형된
것 아니냐는 우려는 항상 있을 수 있는데, 아직 그 증거는 없고 많은 연구가 필요
하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쉽게 전파되지 않는다. 국민들은 자주 손을 씻고 일반적
인 위생에 신경쓰면 된다. 이 바이러스는 지역사회에서는 멀리 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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