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광석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서른즈음에,먼지가되어,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사랑했지만..등등
너무나 많은 명곡들은 아직도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지요..
그런데 김광석씨의 죽음이 xx이 아닌 타살의혹이 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김광석씨의 죽음에 의혹을 품은 기자 한분이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김광석씨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포기하지 않으신거죠.
영화의 내용은 김광석씨의 아내와 전과10범인 그 오빠에 대한 많은 의혹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를 추모하기위한 영화가 아니며 김광석씨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충격이네요.
저는 아직 감상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나면 꼭한번 보러 갈 생각입니다.
이제라도 김광석씨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 김광석씨의 죽음에 대한 공소시효는 이미 만료 되었지만, 이상호(49) 감독(전 기자)이 이런 말을 남겼네요.
"언론에는 공소시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