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울나라 언론을 통해서 소개된 변종가능성과 한국인들의 유전적 취약성을 언급한 바로
그 사람의 기사입니다.
아래링크는 이전기사
'Superspreading event' triggers MERS explosion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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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gaps fuel MERS worries in Korea
http://news.sciencemag.org/asiapacific/2015/06/communication-gaps-fuel-mers-worries-korea
대충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환자들이 대부분 첫감염환자와 관련된 병원관계자나 병원을 찾았던 가족들에 한정되어 있다
현재까지는 병원밖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볼수없다.
따라서 휴교조치를 내린다든지 동물원 낙타를 격리한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민하게
반응하는것 같다. 사우디같은 경우도 종종 병원밖의 환자들이 발생했지만 학교나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해왔다.
환자와 관련한 통계적인 정보공유는 잘되고 있는편이지만 질병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의 백그라운드 정보
제공이 부족하고 정치인이나 관료들에 비해 미디어에서 관련학자나 종사자들의 언급이 잘 안비춰진다
한국의 이례적인 Outbreak에 대한 몇몇 학자들의 견해
견해1.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너무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전염력이 강한 변종일수 있다
견해2. 메르스바이러스는 다른 RNA바이러스에 비해 빠른시간안에 변이가 잘일어나지 않으며
설령 변이가 일어났더라도 그것이 빠른전염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불명확하다
견해3. 변이없이도 병원내 빠른 메르스확산은 이전에도 있어왔다.
견해4. 최초감염자의 동선을 추적해봤을때 특별히 낙타나 다른 동물과의 특별한 접촉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낙타이외에 다른 감염소스로 인한것이라면 빠른확산을 설명하는 실마리를 얻을수있다
작성일 : 15-06-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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