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데 사이트의 글을 찾아보니 2차 감염의 경우 1차 감염에 비해 치사율이 낮게 측정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이 2차 감염자의 경우 1차 감염자에 비해 치사율이 낮다는 결론을 내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낙타 고기를 먹는 식습관 때문에 1차 감염자 치사율이 높다는 말은 아직 한마디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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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쓰신거죠?
중동은 낙타를 먹는 문화라고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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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http://www.uptodate.com/contents/middle-east-respiratory-syndrome-coronavirus/abstract/21
가벼운 증상의 경우 mers 검출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차 감염자의 경우 mers에 걸렸었다는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탐지편향에 따라 1차 감염자의 사망율이 높게 측정이 되고 2차에서는 낮게 측정이 됐다
http://ecdc.europa.eu/en/press/news/_layouts/forms/News_DispForm.aspx?List=8db7286c-fe2d-476c-9133-18ff4cb1b568&ID=913
외부 활동이 많은 1차 감염자의 경우 중동의 특성상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은데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149400/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하여 훨씬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고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96147/
이것은 남성의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로 인한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1차 감염자의 사망비율이 2차 감염자에 비하여 높게 측정됐다
이 정도로 판단이 섰습니다
치사율 이야기에 꼬박꼬박 낙타와 낙타를 먹는 식문화를 연결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작성일 : 15-06-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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