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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5 02:19
한달 전 다윤이 엄마가 반기는 사람은?
 글쓴이 : aghl
조회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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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건 공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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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 17-05-05 02:25
   
따뜻한 보수 ㄷㄷㄷ
삼각티백 17-05-05 02:32
   
오 고민하시더니 찍으실분 정하셨나보네요
     
aghl 17-05-05 02:33
   
아직 까지는 유동적이긴 한데.. 유후보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눈에 들어오긴 하더군요; 글을 유후보글만 올려서 제가 정한것처럼 보일수 있는데 다른 후보글도 많이 찾습니다. 여기는 어차피 야당출신들은 안그래도 자료가 많이 올라와서 비중이 적은 유후보 글을 올리는 것 뿐.
          
삼각티백 17-05-05 02:41
   
글쌔요 찾아볼수록 눈에 들어온다는거는 마음이 기운것이죠
유후보 관련 글을 직접 올리시는것 역시 반증이죠
마음가시는대로 소신투표하시돼 혹여나 그 사이 갈등이 다시 찾아오거든
적폐청산 문재인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미안해요 영업하려해서ㅋㅋ 절박합니다ㅠㅠ
               
aghl 17-05-05 02:43
   
뭐 굳이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문은 어대문이란 생각에.. 근데 뭐 혹시 홍이 근사치로 치고 올라온다고 하면 응원을 실어드릴 순 있겠죠. 홍이 그럴일도 없겠지만
모니터회원 17-05-05 03:09
   
누구를 지지하든 합리적인 선택을 하신다면 존중해 드려야죠.
그게 민주주의 이니까요.

저와는 성향이 다르지만 유승민 후보도 후보 자체는 괜찮은분 같습니다.

지지율이 낮아 본격적인 후보검증에 들어갔다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소신있는 모습은 보기 좋더군요.

저런 소신있는 보수 정치인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네요.
달붱이 17-05-05 04:52
   
저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좌절하지말고 새로운 보수를 좀 잘 이끌어가달라고 찍어주고 싶으면서도
문의 국정운영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마지막에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고 결정하려고요
sangun92 17-05-05 07:45
   
닭 정권과 색누리당 때문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제대로 활동하지도 못했고
그래서 민주당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조위 활동 기간 연장해달라고 요구했을 때
생깠던 유승민.

2011년 촛불집회 시민들을 종북으로 몰았던 유승민.
이궁놀레라 17-05-05 08:00
   
좀 빨리 가셨어야지..
왜 대선에 맞춰서 나가는지..
발제자님 같은 분을 감동시켜려고 안하던 행보를 보이는거 아닌가요?
진보,보수 양쪽에서 세월호 유가족 챙기는모습은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