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주류 교단'은 하향세. 그런데 소위 이단이라고 불리는 소종파 일부와 근본주의 계열 일부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참여 등에 적극적인 온건 진보 계열이 감소세라는 점이 아쉽지요.
세계적으로도 기성 교파교회는 하락세인데, 독립교회라고 하는 개교회주의 세력은 놀랄만한 확장세를
보입니다. 특히 방언 등 신비주의 신앙과 십일조를 통하여 번영주의 신학의 붐을 일으킨 '오순절 교회'는
남미의 천주교를 잠식해 천주교 측에서 위협감을 느낄 정도로 성장세입니다.
요약하면 좋은 개신교인은 감소하고 나쁜 개신교인은 늘어난다. 개신교 자체는 줄지만 핵분열을 일으킨
독립교회는 늘어나고 있다.
무슨 이상한 사이비 이단을 믿으셨나 보네요 학교 때려치게 할정도면 정상적인 기독교를 믿었다고 보긴 어렵고 일반 교회 다녔어도 그야말로 잘못된 신앙을 가진 광신도셨나보네요 주변에 기독교인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사례가 거의 없을 겁니다 ... 일반적으로 그런일 자체가 거의 없고요 기독교인은 90년대 초1200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현재 850만으로 감소했습니다
실제 늘었는지 줄었는지 좀 안을 봐야 합니다.
개신교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작은교회들은 상당히 쇄퇴하고 있습니다. 유사기독교 신자도 늘고 있어 지금은 기독교인구의 10%를 넘어섰구요 큰교회는 아직 큰 하락은 없습니다
천주교 신자는 늘었다고 하는데 실제 미사를 매주 보는 인구는 100만정도로 정체된지 오래되었죠 100만 신도가 늘었다고 하는데 성당숫자는 미사보는 숫자는 그닥 변화가 없죠
불교는 매주가는 종교가 아니라 상당히 애매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