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에서 댓글 논쟁하다가
하도 도돌이표처럼 자꾸 니들이 개독이라는 단어 나올때 그거 비판해봤냐 라고 하시는데
저는 무교이고 개독이라고 지칭되는 사람이 아닌데
개독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내가 나서서 비판을 해야하는 어떤 의무가 있길래 자꾸 저런소릴 들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불신자 라는 말은 제가 그쪽종교를 믿지않아 그단어의 지칭 대상이 되기에 기분이 나빠서 불신자는 비하발언이다 라고 한거고
개독에 대한거는 내가 개독거린것도 아니고 내가 개독이라는 단어의 지칭이 된것도 아닌데
나서서 제가 그걸 비판해야할 의무가 없는것 같은데요
왜자꾸 개독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비판한적도 없으면서 불신자 소리들으면 화내냐 이딴식으로 나오니 솔직히 답답터져 죽겠네요
그 불신자는 날 지칭한건데 내가 기분이 안나쁠리가 있나요? 근데 개독은 날 지칭한것도 아닌데 온갖 오지랖을 발휘해서 그걸 비판해야 하나요? 내가 님들 엄마나 아빠도 아닌데 대신 욱해줘야 합니까? 내가 왜?
님들이 일방적으로 비하되거나 일방적 폭행을 당하는 약자 계층도 아니고 돈도 많이 굴리고 우리나라에서 한 입김하는 사람들인데 내가 왜나서서 대신 비판해줘야 하는지 이유좀 적어보세요
난 제3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