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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불문의 사회라고 하지만 실제 여성은 다양한 직업에 진출하기 어렵다.
흔히 여성은 생물학적 열세(?)로 인해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의 직업에 부적합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직업군에서 사용하는 기구들은 일정한 키와 체중과 힘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이것은 당연하고 필연적인 것일까?
애초에 신장이 작고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것이다.
이처럼 여러 작업들이 요구하는 제한조건들은 애초에 남성에 의해 계획괴었고, 따라서 남성이 그 직업에 적합하다는 전제로 작용하게 된다.
초창기 메갈의 혐오 표현에 대해 페미니즘 안에서도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넷페미니스트들이 벌인 여성혐오 반대 운동이 성과를 내면서 하나의 사회운동으로 받아글이는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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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는 수많은 정상인 분들께선 도덕성과 보편적 인권에 대해서만 챙기시고
스스로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남자들에게 이게 다 남자 탓이야, 이거 해줘, 저거 해줘 빼애액 이라고만 우길뿐인
페미니스트들은 그냥 때려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제기랄... 저딴 헛소리가 청소년용 인문교양잡지에 실릴 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