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게임 리뷰 영상입니다
마지막 1분 30초 동안 페미가 옳다 그르다가 아닌
프로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영상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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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장성열 기자]
얼마 전 새로 출시된 신작 게임 <어센던트 원>이 화제다. <마비노기>의 제작사인 데브캣이 제작한 이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장르 중 하나) 게임은 이른바 '게임 리뷰어' 들 사이에서 '페미나치'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데브캣의 고위 임원 중 하나가 트위터에 '페미나치' 라고 자기를 소개했다는 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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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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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
저 유튜버 올린 영상 봤는데 게임설명만 7분하고 마지막에 딱 1분 진짜 조심스럽게 페미얘기 꺼낸건데 옳다 그르다로 편 가른것도 아니고 단지 게임에 관련된 정도로만.근데 기자님은 기사를 되게 자극적으로 나쁜놈 만들듯이 쓰셨군요.기사 마지막 문단이 다시 보이네요. '누가 나치에 가까울까'
유튜버 댓글 :
본 영상 때문에 구독자 수가
떨어지지 않았냐는 질문이 있네요
반대로 구독자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본 영상 조회수 10만회 시점에서
1천명의 새로운 구독자분들을
모실 수 있게 됐습니다
애초에 제 채널엔 여성 구독자 비율이
2%만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중에
박말자님, 정금례님과 같은
어머님, 할머님 아이디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 정도의 구독자만
여성이라고 보고 있었거든요
그 1%에 해당하는 분들도
아직까지 이딴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는 건
페미니즘이랑은 거리가 멀다고 보기 때문에
구독자 감소 피해는 0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게임 리뷰 채널 자체가
여성분들은 거의 안 보시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난 한 적이 없는데 강제 펜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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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