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싸구려 반사지로 거울 흉내내서 만든 광고판 보면서...저걸 진짜 저 시안으로 통과된 걸까란 생각을 했었네요. 아마 시안은 더 좋은 것으로 했을 듯...지금 걸린 광고판은 거울 효과 거의 없어서 아무도 쳐다 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웃기게도 쳐다보는 사람들은 다 여자분들....진짜 여자들이 머리속에서 만든 광고란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광고 기본 중에 기본이 광고를 보는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 중에 기본도 망각한 것을 돈을 주고 발주해서 세금 낭비하고 있는 것도 속상하고...ㅋㅋㅋ
예술계에 몸담아본 사람들은 알텐데. 실제로 여성작가는 비인기입니다. 결혼하면 애키우느라 작업이 매우 부진하거나 은퇴하는 경우도 다반사거든요. 작품을 사는건 투자인건데, 작가가 지속적으로 활동해서 작품의 가치가 꾸준히 올라갈지 의문이기 때문에 여자작가라면 거르고보는 컬렉터들이 많습니다. 결혼을 하건 안하건 작품이 좋건 말건 여자라는 이유로 안팔리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뜨는 여성작가들도 한정적임. 특히 한국은 심각함. 육아에 대한 기본 인프라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애낳으면 여자는 그냥 끝이죠. 여자라는 이유로 좋은 작가들도 빛을 못보는 형국입니다.
헛소리 잘 들었습니다 ㅎ
저도 여러가지 일 해봤고요
공연쪽 일도 해보고 공예쪽 일도 5년넘게 했습니다
경험상 상대적으로 여자분들은 창의력이 부족합니다
단순반복이나 많은 연습량이 필요한 것이면 잘하죠
예술계에서는 여자쪽이 숫자가 훨 많아요
인원은 많은데 실력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실력있으면 돈 더주고 모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