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라는 예수님 말씀이 성경에 버젓이 있는데, 그렇게 성경을 중요시하면서 교회의 초대형화, 땅부자, 건물부자,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요즘의 한국교회를 보고 있노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뭐라 변명거리를 늘어놓고 자기 합리화를 하겠지만. 만일 지금 예수님이 한국에 재림하고 그때의 가르침을 편다면 제일 먼저 그네들에 의해 다시 이단으로 몰리거나 핍박받게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순복음교회야 복마전인거 다 알려졌지만,
정말 수없이 많은 교회들이 공개적, 비공개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있죠?
진정 자기를 희생해서 낮은곳으로 임하는 신자를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천국은 마음이 가난한자(욕심이 없고 마음을 비운자)가 가는 곳인데,
탐욕과 갑정신이 너무 왕성하니..
모르긴 몰라도 예수... 는 아마도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눠주라고 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살아생전에 그렇게 재물욕이 있었던거같진 않아요. 쓸데도 딱히 없었을거같고...;;;;;
후세에 인간들이 개독교를 정치/갈취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왜곡/조작한거죠.
부자들아 천국가고싶으면 돈 꼬박꼬박 바치라구....
[내용중] . .
http://largess.tistory.com/459 중요한 것은 이 "구약성서"라는 역사책이 사실 바빌로니아에 감금되어 있던 많은 유대인 노예들로 인해 쓰여진 책이고 이들은 Old Empire 사제들의 강력한 통치와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이 책은 또한 거짓된 시간 개념과 창조 개념을 전파하고 있다.
"뱀"은 Old Empire의 심볼이다.
창세기에는 뱀으로 인해 영적 붕괴를 맞는 지구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가 나오고 있다.
이렇게 Old Empire의 큰 영향을 받은 성경책에는 영혼이 육신을 받아 지구 땅을 걷게 되는 과정들이 교묘히 은유되어 함축되어 있고, 그 외 Old Empire들이 주입하고 있는 거짓 기억, 속임수, 미신, "기억을 잊으라"는 세뇌 프로그램과 같은 음모도 같이 함축되어 있다. 하지만 성경책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지구인간이 영원 불멸의 영혼의 존재라는 사실을 감쪽같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가 한 말의 95%는 어렵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라는 말이었습니다.
나머지 5%가 신에 관련된 말이었죠..
그런데 지금 기독교에서는 95%의 말에는 신경쓰지 않고 5%의 말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기독교가 예수의 이름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사가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
웃긴 말입니다.
성경만 살펴봐도 예수를 전하고 다닐때는 여분의 신발도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동재산'의 개념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사제들이 사유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는거구요..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기독교는 예수 중심의 '크리스트교'라 불리고 있지만
예수의 삶과 예수의 가르침에 철저하게 반대 노선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