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탈세 판빙빙, 1438억 벌금 맞았다…연예계 복귀는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이 실종 124일 만에 약 400억원을 탈세해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기한 내 벌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공안기관에 이송돼 형사처분을 받는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3일 보도했다.
아직 판빙빙은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438억원의 추징세와 벌금을 납부해 처벌을 면하더라도 연예계 복귀는 이미 불가능해졌다.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는 #세무부문판빙빙이중계약조사란 해시태그가 발표 2시간 만에 900만 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판빙빙 팬클럽 등에는 새로운 게시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강도 높은 온라인 검열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53843
제일 중요한게 판빙빙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직 모릅니다
모습을 한번도 안보였기때문에요
중국정부가 판빙빙없어도 sns조작.재산압류 할수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북치고 장고치고 있는 중 일수 있습니다
판빙빙이 살아 있을경우 국제결혼하고 중국국적 포기하고 사는게 제일안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