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무슨 과학자라고 됩니까 유전자 가지고 ㅋㅋㅋ 인구 대부분이 북방계이고 그리고 남방계이고 이둘 섞인 부류도 있고요 북방계 대부분이라 그쪽 얼굴이 정통 얼굴인줄 하는데 어이가 없죠 결국에 개성에 따라 여러가지 나오는데 한국사람이라고 무조건 쌍커플이 없고 코가 낮은 사람 만 있어야함? 뭐 그렇다고 우리나라 성형대국 아니라고 부정하는거 아님 많이 한다는건 사실이니깐요
잡설은 블로그에가서 하시고...중국은 북방 민족만 5억명이 넘습니다....계네들은 100% 다 홑겹이이라 보나???..그리고 일본인의 연령당 성형 비율은 일본의 경우 전체 성형수술중 21세∼50세 미만의 비율이 91%이고 한국은 49%에 불과하며 50대 이상이 43.51%를 차지하고 있지요
님저는 일본이랑 중국이 우리랑 같다고는 안했어요.제글 잘 읽어보세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도긴개긴 이라고 했죠. 쌍꺼풀 비율로 볼때 우리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몇프로의 차이이지 거의 비슷하다는 이야기 맞아요. 통계 찾아보고 오세요 누가 님글 보면 우린 한 5프로고 일본 중국은 한 40프로 되는줄 알겠네. 우리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거의 비슷해요. 근데 길거리에 보이는 일본 중국 여자들 쌍꺼풀 보면 일본이나 중국도 우리를 압도할 정도로 성형하나보죠?
애들 과거 사진보면 대부분 쌍꺼풀 없긴 해요.
성형이 지나친 것도 사실이구요.
요즘에 사회적으로 인식이 "이정도쯤이야~, 이건 수술이 아니라 시술 수준이지~" 하는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저도 썩 바람직한 사회풍토는 아닌거 같아요.
쇄신 할 수 있다면 쇄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형 열풍의 원인인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고.
현대에 들어서 성형이 미용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본질은 사실 아픈 환자들을 위해 개발이 되어왔던 것이니만큼..
아무리 미가 중요할 지라도 멀쩡한 뼈와 살에 칼을 대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외신 반응을 보아도 한국의 성형 문화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지요..
또 사회가 이렇게 쭉 흘러가면 나중에 내 자식과 내 자식의 자식도 성형을 해서
제 유전자의 외모가 상실된 모습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기도 싶네요..
저는 잘난 외모도 아니고, 성형을 하지도 않았지만..
성형을 하고싶지는 않아요. 그렇다해서 제게 외적인 컴플렉스가 없는게 아녜요.
다만 제 모습에 온전히 만족하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자존감있게 잘 살아온 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성형이라는게 사실 자존감의 문제가 제일 큰것같아요.
잘난 외모는 아니지만 당당하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외모라는 것이 엄청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느끼거든요.
교육업 15년동안 애들보며 느낀건데...체질이 변한거 같아요. 성형으로 판단하기엔 어린애들조차 예전 아이들과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상태가 많이 서구화된거같아 과거와 달라 성형을 많이 했다라는 님의 판단은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진화되고 있다가 설득력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균형있는 영향 및 환경과 함께 그릇의 최적화가 다른 나라보다 빨리 진행하는듯합니다. 박태환같은 동아시아는 불가능했던 자유형수영선수들이 더 등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