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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8 23:47
사실 무엇을 믿는 상관 없겠죠.
 글쓴이 : 경영O근혜
조회 : 608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니 자신의 마음만 평온해지고 안식을 얻을수
 
있다면 중동 아버지든, 김일성이든, 히로히토든, 옴질리교든, 지나가는 똥개든 그 무엇을
 
믿는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막말로 동네 돌아다니는 똥개를 하늘처럼 떠받들고 모셨더니
 
마음의 평온을 얻고 집안의 우환이 사라졌다면 그 똥개를 집으로 모셔와 아버지로 섬기든,
 
전재산을 똥개앞으로 하든 누가 탓하며 뭐라 하겠습니까...
 
다만, 자신의 믿음으로인해 타인에게 혐오감을 준다거나 믿음을 강요.협박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거나 나아가 광신도적인 행태로 국격을 망치니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일성이든, 똥개든, 중동아버지든 그 무엇이든 본인 맘대로 믿고 섬기는대신 타인의
 
믿음도 소중히 생각하고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 건전한 종교인이 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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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5-05-19 00:29
   
개독이 집집마다 찾아다니지 않고 조용히 전도만 했다면?
개독이 불신 지옥 떠들지 않고 조용히 전도만 했다면?
개독이 단군상 목자르지 않고 조용히 전도만 했다면?
개독이 가지말라는 나라 가지말고 조용히 전도만 했다면?
개독이 되도 않는 논리로 남 생각 꼬치꼬치 고치려들지 않고 조용히 전도만 했다면?
이 나라에서 사람들이 개독을 까는게 아니라, 기독교를 까는 사람을 안티라고 깠을 겁니다.

그 정도로 개념있다면 멍청하다는 말 들을 일도 없고,
설령 멍청하다고 해도,
조용히 사는 사람들인데 멍청한지 알 수도 없고,
알았다고 하더라도 굳이 욕할 사람은 없죠.
오히려 남에게 피해주지도 않고 조용한 사람 욕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쌍욕을 먹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개독들은 굳이 기어나와서 자신들의 멍청함과 무례함을 세상에 스스로 떠들어 증명하고도,
개독 자신들의 행동으로 욕먹는 걸, 전체 기독교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그 답없는 멍청함은 인류의 흑역사로 길이 남을 겁니다.
역사서에 과거의 암흑시대 유럽 중세처럼, 중동과 한국이 함께 그 항목에 나란히 들어갈거라는게,
그들의 조상으로써 심히 불쾌할 따름이죠.
지들은 지들이 욕먹는 이유가 지들 때문인지 전혀 몰랐다고 기술될겁니다.
넌내게모욕 15-05-19 00:42
   
요번 종교 병림픽은 좀 오래가네요
종교게시판 따로 만들어야 할 지경인데?
개독반대 15-05-19 15:37
   
이분 글 공감 ㅇㅇ... 개독교가 싫은거지 개신교가 싫은게 아님
무적행운 15-05-19 20:20
   
글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