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요?
요즘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해서 기사가 올라오는데 거기 클릭 해 보세요
지금도 개독교신자들이 얼마나 악플을 다는지..
크리스마스라고 타 종교인이 까는 글 있었는지도 한번 생각 해 보시고요.
그리고 요기 게시판에서도 분탕질을 누가 시작하고 유지 하는지도 천천히 둘러보시고요.
단순히 가생이가 아니라 원래 개신교 관련 종교갈등 양상이 그런식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사람들이 셋이상 모이면 정치, 사회비판이 나오듯
종교갈등도 하나의 사회문제가 되었고 굵직한 이슈가 생길때마다 반복되는건 어쩔수 없죠.
사실 그래서 이슈가 있을때마다 반복되니 이슈게시판에 따로 쓰라고 공지하신 것 같네요.
종교문제가 생각보다 골이 깊으니 관련 연구를 보다보면 참 안타깝죠. 그래서 한마디씩
거들다보니 일이 커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저역시 자제하려고는 하는데 참..쉽지 않네요.
예를들어 네팔 봉사가서 선교활동을 했다 그래서 네팔에서 반발을 사고 기사화되었다 그래서 이슈게 올렸다 여기까진 정상이죠? 근데 네팔가서 봉사하며 선교한게 뭐가 잘못이냐 이런 댓글이 달리고 글이올라옵니다 그래서 싸움이 납니다.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자칭 천재가 불교 기사를 올립니다. 무한반복입니다
사막늑대님이 말씀하신 대로라면 정상이조. 근데 실상은 다르조?
네팔 선교활동을 했다. 네팔에서 반발을 사고 기사화 되었다. 그래서 이슈에게 올렸다. 첨엔 단순히 얘네 왜이래 같은 글이 올라온다. 어라? 나도 올려야지. 비슷한글이 또 올라온다. 그뒤로 우후죽순 개독까에 관한 비난성글들이 줄줄이 올라온다. 예전에 이슈였던 글도 올라온다. 예수사진까지 걸리고 중동잡신이라고 깐다. 너도나도 올린다. 한마디씩 거든다. 개독까 잔치가 시작된다. 와중에 조심스레 이런식의 비난을 자중하자는 글이 올라온다. 개독인으로 몰아가거나 인신공격성 비아냥글들이 하나둘씩 달리기 시작하고 개독까들 개때처럼 몰려와서 그사람 가루 만든다.
아마 그 천재같은 사람 소환할려고 쓰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분명 까면 나오니깐요. 그런데 나올때 꼭 불교를 걸어요... 그럼 가만히 있던 불교신자들도 튀어 나오겠죠? 무한반복이예요. 자정되지 못하는 교회도 문제고 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좀 심한면도 있고... 십자군인양 나서서 종교전쟁할려는 사람들도 문제고....
네팔에서 선교활동중에 일어난 불미스런 일을 얘기하며 이러한건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그러한 불미스런 일을 개신교 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고 조롱하고 비하하기위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네팔에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난걸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개신교인이 거의 대부분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사건하나때문에 개신교인은 지능이 낮다느니 개독은 뇌가 아픈 사람들이라느니 그런식으로 비하적인 글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전체를 비하하지말라는 글을 개신교인은 하게되고 그것을 가지고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그렇다는식으로 댓글을 달고 그러면서 커지는겁니다. 신도수가 천명명에 육박하는데 불미스런일들이 안일어날수가 없는것이고 그런일이 벌어지면 개독들이 다 저렇다는식으로 몰아가며 비하를 하는 행태가 개신교인의 반발을 불어일으키는것입니다. 개신교비판을 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식으로 비하하고 모욕하고 조롱하고 전체를 결함있는 저능아 취급하는 방식으로 비판해야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오로지 사회악인 것처럼 묘사를 해서 개신교인들을 모욕해야겠습니까? 개신교인들이 믿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그런식으로 모욕해야겠습니까? 자신들이 모욕을 받으면 훨씬 발끈하는것이 당신들 아닌가요? 개신교만 이사회에서 이상하고 개신교만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행태에 당연히 반발을 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