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시스템만으로는 안됩니다.
시스템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의 머리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그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의 머리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말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 문화계 차원에서 직업윤리를 소재로 한 상품들이 많이 나와졌으면 합니다.
우리가 직업세계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이해상충 상황에서 직업윤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보이는 내용들로 말입니다.
직업세계가 다양한 만큼,, 소재도 다양할 수 밖에 없고,,,,,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 철학적 고민을 하게 만드는,, 그래서 더 멋진 사람들이 늘어나도록 하게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