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교(교회)가 있습니다. 교장(주임목사)도 있고 교사(목사)들도 있습니다. 학부형회(장로, 집사)도 있습니다. 남학생(남신도)들도 있고 여학생(여신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장이 여학생을 성추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도 그 교장을 옹호합니다. 마귀가 씌워서 그런것이지 그 교장은 잘못이 없다고. 심지어 학부모회에서도 그 교장을 옹호합니다. 어떤 남학생이 잘못이라고 말하자, 학교나오지 말라고 쫓아버립니다. 그런데 성추행, 횡령, 돈세탁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 대처법은 늘 같습니다. 과연 그 학교가 제대로된 학교일까요? 아니면 마귀들(사탄의 무리)의 소굴일까요? 밖에서 바라보는 그 학교의 교사, 학부형, 학생들 모두 비정상으로 보일겁니다. 단지 그 학교에 관련된 교사나, 학부모회나 학생들이 자기 학교 정상이라고 착각하는 거죠.
그러면서 일부의 잘못을 학교 전체 탓으로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내 탓이라고 하면서 잘못을 고치고 바로잡으려고 한다면
그 학교는 비록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어도
절대로 나쁜 학교, 추악한 학교, 더러운 학교, 악마의 소굴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겁니다.
개신교 경전에 따른다면,, 그 학교(교회)는 사탄이 거느리는 사탄의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사탄의 무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