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타락하고 썩은건 아니에요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은 정말로 성자같은분이에요
미국에서 오래 사셔서 학생들 위해서 영어로 설교하시면서 공부도 도와주시고
차도 벌써 십년이 넘도록 타고 다니세요 옷차림도 항상 같은 양복에 말씀하실때도 겸손하시고 다른 사람말을 웃으시면서 잘 들어주시고 또 얼마나 검소하신데요
한국에서 목사님 되시고 교회옆 조그만 사택에서 평생을 사신분
그런 진짜 목사님들도 많이 계세요
티비에 나오는 목사 같지도않은 그런 가짜 목사들도 많지만 정말 훌륭하신 목사님들도
많으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