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요 ,....^^

여기는 뭐랄까 좀 각종 짜증스러움이나 불합리한 것들에대한 해소 혹은 감정 배설을 위하여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뒷담화로 좀 헐뜯고 비방해도 되지 않을까요? 특별히 이곳에서의 일이 국가적 차원의 일이 될 일은 없을텐데요...

아 물론 너무 심한건 어디에서건 본인에게도 좋지 않겠지만 적당히 투덜대고 헐뜯는걸 보면 약간 피식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것 같아요..

물론 제 입장에서 본다면 말이죠....

아 그리고 자꾸 신경쓰여서.... "않된다"가 아니라 안된다 입니다..않가는게는 안가는게..^^

글쓴님에 취지가 먼지 궁금하군요
이 곳은 소리내어 언론에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이들이
가생이란 매체를 통해, 자신에 감정을 실어 놓는 곳 입니다
님이 맘에 안들면 떠나면 그만인거고 읽기 싫으면 지나 치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 전부가 같은 의견과 생각과 같은 철학을 지닌건 아니죠
그리고 여긴 잡담 계시판이구요 잡담과 관련해 정치쪽으로 흐르는 부분도 있겠지만 올림픽 특수성입니다
지나가면 대부분 잡계에 정치관련 글 안올립니다
의견 하나하나가 내뜻과 같지 않겠지만, 가려서 읽고 가려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제 여기 게시판에서 어떤 글 봤었는데... "우리가 화 나는건 연아가 금메달을 못 따서가 아니라, 피겨 인생 마지막 시합을 더럽혀서다...?" 하여간, 누군가가 이런 글을 썼더군요.
딱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엘다님
이해않가는게
않된다는
답않나오는
틀렸네요

포기하세요. 이런상황에서 중립적인 입장취해봐야 변하는거 없어요
대다수의 사람이 폭팔하고 몇몇은 자제시키고..반복적인 이런 패턴에 소수의견내는건 남는게 없으니 드리는 말입니다
너무 심한게 아니냐? 라고 생각하셔도 놔두세요
그게 옳은행동인가 그릇된행동인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감정이 폭발하면 배출해야하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이런상황에선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신경꺼버리고 냅두세요
입아프게 말해봐야 항상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패턴에 신경쓰면 본인만 스트레스쌓입니다
이런 인터넷공간에서는 그냥 같이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