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 선교든 그렇게 합니다. 가난하고 찌들리고 고통받는 지역에 들어가서 먹을걸주고 병원을 세워주고 학교를 세우고 선교를 합니다. 네팔에서 전도하는 사람들 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전도하나요 평상시 전도하듯이 그들을 도우면서 전도한겁니다. 반응들이 지나치게 안좋네요.
네팔이 흰두교 인거 알면 조용히 구호활동만 해야지 성경책을 나눠준다는건 네팔의 종교를 무시하고 까내리는 정말 무례한 짓입니다
님이 개독교 다니는데 스님이 개독교 앞에서 염불외우는거하고 같다고 보시면 되요 제가 정말 종교 인종 성향 차별이 없는 사람인데
개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하는 꼴사나운 모습이 싫은거예요 전도랍시고 때와장소 분위기 안가리고 타 종교 까내리고 다니니
ㅋㅋ
근데 만약에 저 욕하는 사람이 있거나 뭐라하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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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 선교든 그렇게 합니다. 가난하고 찌들리고 고통받는 지역에 들어가서 먹을걸주고 병원을 세워주고 학교를 세우고 선교를 합니다. 네팔에서 전도하는 사람들 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전도하나요 평상시 전도하듯이 그들을 도우면서 전도한겁니다. 반응들이 지나치게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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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야기했는데 뭐라고 하면 그사람은 개독이 아니고 사탄인가요^^
똥 오줌도 못 가리는 분이네요.
지진으로 집 잃고 가족잃고 몸과 마음이 다 다친 사람들 입니다.
그들을 구호한다고 가서는 절대적인 자신들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교라니요...
여기서 이 행동이 얼마나 비열한 짓인지... 님이 쓴 글의 논조로봐서는 이해력이 떨어지고 생각도 없는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시는분 같아 설명하기도 귀찮네요.
구호를 하러 갔으면 구호를 해야하는 겁니다.
아마도 평범한...한쿡 개신교인들은 내심 다 이렇게 생각할 꺼라고 확신마저 드네요
오히려 그 쪽서 재빨리 변명 비스므리하게 한 게 신기할 정도
근데 이건 서구 식민시대의 방식이죠.
그들은 수백년간 이렇게
-가난하고 찌들리고 고통받는 지역에 들어가서 먹을걸주고 병원을 세워주고 학교를 세우고 선교를-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착취해서 배불려 왔음.
막말로 그들은 자국 이익의 첨병이나 현지의 지배자라도 했지.
21세기 지금 우리가,세상의 눈이 시퍼런,아마존 오지 주민도 연기자 알바하는 세상서 도대체 뭘...
그런 식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우스니 오딘 믿다 중동아프리카 기원종교 받아 들인 서양인들이 그러더군요.
자기 종교는 영혼이라고. 역지사지 입니다.종교를 떠나 같은거에요
그들의 종교는 자기들 신전 파괴하고 신상 목 자르고 시원스레 갈아탄 서양인보다
훨씬 오래 지금까지 수 천년동안 그 사람들이 지켜온 영혼이에요.
비교하는 것도 미안할 만큼 훨씬 고뇌하고 깊은...
근데 꼴랑 수십년,일 대에도 못 미치는,자기 성찰도 못하는,동오줌 못가리는 한쿡 기독교가 멀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