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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5 14:03
일본이랑 대화할때처럼 답답하네....쯧
 글쓴이 : 싄난다요
조회 : 1,163  

여기 가생이에서 활동하시는 골수 기독교분들보면 어찌된게 일본애들이랑

역사에대해 이야기하는거같이 답답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싄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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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뗴 15-05-15 14:05
   
우익은 개독에 비하면 세발의 피예요...
대한민국에서 개독만 없애도 일본보다 열배는 잘살고 힘있는 나라됩니다...

친일파 대부분이 개독임..
     
싄난다요 15-05-15 14:15
   
리플다는거보면  머릿속에 답은이미 고정되있죠 대화자체가 안되요

대화로 잘못된건 인정하고 오해가있는부분은 설명을하고 이래야하는대

자기가 무조건 정답이야 라고 답을이미 정한다음 대화를 풀어나가니 트러블이

생기잔아요
          
괴개 15-05-15 14:57
   
개인적인 경험으로 사회에서 만나는 독실한 기독교인들을 보면 상식이 부족하거나 생각의 폭이 매우 좁은 공통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현상이 성경만 줄창 읽고 제대로된 상식을 쌓지 않았기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봤습니다.
이들은 음식을 편식하듯이, 책이나 영화, 음악, 예술도 가려서 보고 듣고, 어릴 때 주입된 사상에 대해서 의심을 안합니다.
그래서 좀 색다른 이야기를 하면 일반인보다 훨씬 더 신기해하거나 더 불쾌해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어른들 말에 의문을 느끼고 호기심을 풀어가면서 창조성과 논리력을 기르게 되는데, 애초에 그런 길이 막혀버린거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사고의 폭이 좁아지고 이성적인 생각과 멀어지는 형태로 자라게 되는거죠.

그나마 좀 사회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이는 분들은 자유분방하거나 의심이 많은 쪽인데, 이쪽도 어디가 고장난 듯 사소한 것에서 까탈스럽거나 인간관계에 전혀 조심성이 없어서 잘 어울리지는 못하겠더군요.
               
혤로가생 15-05-15 16:24
   
본인 일기를 쓰십니까? ㅋㅋㅋ
                    
괴개 15-05-15 16:28
   
"어디가 고장난 듯"에 꼭맞는 분 한 분 오셨네요.
                         
혤로가생 15-05-15 16:30
   
본인 이야기를 왜 자꾸 남에게 전가하세요 ㅋ
                         
괴개 15-05-15 16:33
   
"이성적인 생각과 멀어지는 형태로 자라게 되는거죠."에 맞는 행태네요.
               
오적암살단 15-05-15 23:58
   
뭔놈의 글을 이리 주절주절 써놨나 싶어서 대충 읽어봤는데 ㅎㅎ
이런 용감무식한 발언이 또 어디있나요? ㅋㅋ 개인적인 경험으로라는 전제로 시작했으면
~한사람도 있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야지 인생 얼마나 살았고 혼자서 몇명이나 상대해봤길래 본인 입맛대로 아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계시네요.
상식이 부족하고 생각의 폭이 좁다는 공통점을 느끼나요? ㅋㅋ 아주 자기가 아는세상이 단줄 알고 있고 내가보면 진리라고 믿는 전형적 편협꾼이네.경직된 사고를 하고 있는건 아주 당신이 써논 글처럼 전형적인 일반화를 하고있는 댁같은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겠조.  그뒤에 나온 예도 얼마나 조잡하고 편협하고 단편적인지.
제 주위에는 절실한 기독교신자이면서 박학다식하고 본받을점 많은분들도 계신데 내가 그걸가지고 기독교 신자들은 전부다 본받을점이 많은 분들이세요 라는거랑 뭐가 달라..
이들은 음식을 편식하듯이? ㅋㅋㅋ 저것도 분석이라고 .아주 본인 고정관념의 틀속에 기독교인들 딱 가둬놓고 자기가 기독교인들에게 가진 선입견 주구장창 써내려간 똥같은 글이구만 그냥 나 개독싫어 라면 될걸 뭐 저리 논린적인척 할려는건지 구구절절도 써놨네.
          
혤로가생 15-05-15 20:15
   
싄난다요님이 말하는건 기독까들이 그러고잇지요  우리 개신교인들이 아니라..
괴개 15-05-15 14:07
   
기독교라고 지칭하면, 본적은 없지만 있을 수도 있는 "일부" 정상적인 기독교분들까지 싸잡아 이야기 하는 게 될까봐서 찝찝하네요.
확실하게 개독이라고 지칭하면 모든 개독의 행태에 대해서 정확히 저와 같은 걸 느끼신 겁니다.
     
백미호 15-05-15 14:16
   
그래서 저도 그 단어는 안쓴지 꽤 됬습니다.
이슈게에서 기독교 내부에 존재하는 문제를 인정하고 거리낌없이 비판하는 용기있는 기독교인들을 몇분 봤거든요..
          
백전백패 15-05-15 14:26
   
백미호님은 누구보다 저를 잘아시지만
저도 한때는 개신교를 옹호를 해주던 쪽이였던 사람으로서

지금도 교회내에서 개신교를 바꾸고자 열망하는 한사람으로서
문제의 뿌리가 너무깊어 어디서 어떻게부터
손을 봐야할찌가 난감합니다..
               
백미호 15-05-15 14:35
   
안바뀌면 계속 쪼고 문제를 제기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사람들은 세상을 바꾸기위해선 매우 큰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론 한 사람의 끝나지 않는 의지와 추진력으로 세상은 바뀔 수 도 있습니다.
뿌리가 깊다면 계속 파내려가는 수 밖에 없겠지요.
계속 파다보면 그 뿌리가 언젠간 세상에 들어날것아닌가요.. 그 과정이 매우 힘들겠지만요.
          
백전백패 15-05-15 14:32
   
바꾸고자 하자는 신도들의 열망만가지고선 어렵습니다.

그 폐단이 생각보다 더 심합니다..
               
백미호 15-05-15 14:53
   
당연히 열망가지고는 안되겠지요.
직접적인 행동 (act)이 있어야 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용 15-05-15 16:51
   
종교가 부패되어 폐단을 스스로 자정할수 없다는 건 사회도 그만큼 부패되어 있다는 반증입니다. 고려말 권문세족에 기대어 장생고를 운영하며 이권사업에 손을 댄 불교도 수선사결사를 추진하며 산으로 가 수행과 노동에 힘쓰자는 지눌같은 고승이 나와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는 없었지요.

결국 불교사회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새로운 학문이 필요했고 그 대안으로 성리학이 나와 조선사회를 운영하였지요. 신진사대부는 과거의 폐단으로 불교를 배척하였고 조선건국의 주도적 역할을 한 정도전은 불씨잡변을 통해 신랄하게 불교를 비난하고 오늘날 절이 산으로 간 까닭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사회는 계급은 없지만 계층이 고착되어 계층 간 이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시점이니
얼추 고려 조선시대로 따지자면 중기를 지나 폐단이 생겨나기 시작한 후기 전단계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천주교가 학문으로 소개되었고 개신교로 번영을 누리는 기독교가 200년이 지난 시점에서
과거 불교처럼 지나친 세속화로 외부 개혁세력에 의해 철퇴를 받아 침체기를 겪을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내부문제를 해결하여 종교의 역할을 충실할 것인지 지켜봐야겠지만
편의점보다 많은 우리나라 개독은 수천년간 이어내려온 불교보다 그 깊이도 종교지도자도 못하다는 점에서 현재의 문제를 스스로 개혁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싄난다요 15-05-15 14:17
   
그래서 골수 기독교라고.....표현한건대 음.... 오해의소지가됐나보네요 ㅇㅅㅇ
아꽁 15-05-15 14:10
   
개독교 교리 자체가 주위 소리에 귀막고 믿는 종교 아닌가요?
말이 안통함.
개떡 15-05-15 15:35
   
둘다 눈막고 귀막고 코막은건 마찬가지...
Durden 15-05-15 15:35
   
종교란게 원래 세뇌고 최면이니...
룰루정수기 15-05-15 15:53
   
목사님 중에도 훌륭하신분 많은데. 제가 중딩때만 다니던 희망교회라는 교회의 목사님은 여러가지 봉사활동도 많이하고 교회의 예수님만 믿는다고 천국간다 라는 말은 절대로 안하시던 분이셨죠. 그 분이 말씀하신게 계속 남아요 머릿속에. 신은 마음속으로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줄수는 있지만 현실을 살아가는건 우리 개개인이다.
피보이 15-05-15 16:05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게 종교임...협박이지...
교리자체가 하나님은 사랑이어라 라고 말하면서.. 너 안믿음 지옥가 이런 모순도 없음...
거기에 더해서 개독에겐 교황도 마리아도 전부 우상에 이단임...

오늘 서세원 목사건도 그럴분이 아니라고 옹호하는 개독들 천지임...
전세계 가장 큰 교회 25위의 대부분이 한국교회라는..황당한 개독천지 한국...
늑대와춤을 15-05-15 16:22
   
몇몇가지 불미스런 사건을 들고나와서는 개신교인들을 조롱하고 비하하고 지능이 낮다느니 불쌍하다느니 비하하면서 낄낄거리는 모습이야말로 너무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개신교인들은 당신들 불신자들 지적할것이 없어서 가만있는줄 압니까. 동성애자들 이성애자로 교화시켜야한다는 말도 차별이라면서 하지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개신교인들이 지능이 낮다며 불쌍하다며 조롱하고 비하하는건 도대체 무슨 이중적인 행태입니까
     
괴개 15-05-15 16:31
   
그러니까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을 안일으키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차별행위를 안하면 되잖아요.

사건일으키고 욕먹고, 차별행위하고 욕먹고.

논리학적으로 A -> B가 성립되지 않게 하려면, 간단히 A가 거짓이 되면 됩니다.
즉, 사건을 일으키지 않거나 차별을 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사건을 일으키거나 차별을 해놓고도, B를 거짓으로 만들어서 욕먹지 않는 방법을 찾지 마시구요.
          
혤로가생 15-05-16 19:29
   
욕처먹는 사건은 일단 무신론자들부터 좀 먼저  안일어나게 해주시겠습니까?
     
싄난다요 15-05-15 16:51
   
사람이 워낙많으니 불미스런일 있을수도있죠 거기까진 그렇다고처도

불미스런일에대한 개독들의 대처방법은 상당히 문제가되고있지 않습니까
          
늑대와춤을 15-05-15 18:13
   
개독들의 대처방법? 말씀하시는 것이 무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