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5-13 16:41
네팔 이슈 커지니.. 꼬리자르고 나몰라라 함. 역시 개독~
 글쓴이 : 새총대왕
조회 : 2,081  

[ 굿피플의 입장 표명 2015.5.13 ]
 
 
 
1. 사건 경위
 
1)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 5월 8일(금), 굿피플의사회 소속 의료진 8명으로 구성된 ‘재난의료팀’을 네팔에 파견하였습니다. 굿피플 재난의료팀 의료진은 지난 5월 9일(토)~11일(월)까지 2박 3일 동안 네팔 라메찹 만탈리 지역의 타마코시 협력병원에서 산악마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긴급 의료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2) 이번 진료현장 접수처에서 긴급구호와 상관없는 기독교적 메시지가 담긴 유인물이 배포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진료 현장을 찾은 네팔 지역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2. 배포된 유인물
 
굿피플 재난의료팀 진료 현장에서 배포된 유인물을 확인해본 결과, 진료에 참여했던 한 의료진이 개인적으로 구비해온 전도지였습니다. 굿피플 본부 및 네팔 지부에서 제작한 것이 아닌, 굿피플과 관련이 없는 일반 교회에서 영어로 제작된 것이었습니다. 해당 의료진은 굿피플 본부와의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전도지를 배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 굿피플의 입장
 
1) 굿피플은 국내외 재난 발생 시 긴급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굿피플의사회>를 조직했으며, 긴급구호 파견 전 사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사전 교육 내용에는 ‘긴급구호 활동 시 종교적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습니다.
 
 
2) 그러나 이번 네팔 진료 활동 중, 한 의료진의 개인적 돌발 행위로 인하여 전도지가 배포되었고, 이로 인해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3) 비록 한 개인의 돌발 행위이지만 굿피플 소속으로 파견되었고 굿피플 구호 현장에서 발생한 일인 만큼, 굿피플 역시 심히 책임을 통감하며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4) 굿피플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료진을 굿피플의사회에서 제명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앞으로 국내외 구호활동에 파견되는 모든 본부 및 지부 직원들과 굿피플의사회 의료진이 NGO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깊은 반성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개인의 돌발행위라니.. 그걸 믿어줄거 같나  쯧쯧쯧..
어째 예상한걸 벗어나질 않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방갑습니당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스트 15-05-13 16:45
   
조용기 교주님의 뜻은 하늘의 뜻임. 그냥 개인이라면 개인인 거임. 의심 말라 할렐루야~
그리핀 15-05-13 16:46
   
신원도 불분명한 의료진 하나한테 모두 넘기고 조용히 무마하려고 하네. 얍삽한 것들
주한 15-05-13 16:52
   
진짜 전에 미대사 앞에서 부채춤 추는 놈들부터
이번 네팔놈들까지.. 가관이다.
     
가상드리 15-05-13 17:51
   
굿하던 사람들이라 굿 피플인듯
          
지나가다쩜 15-05-14 03:16
   
아항!
Mr킬러 15-05-13 16:54
   
벼락맞아 죽을놈들이죠 재난 당한 상황에서 저짓하면 저같으면 주위에 저짓하는 인간있스면
근처에 돌로 머리을 찍어버립니다 저건 인간으로 해야할이 아닌데여 재정신이면 저런짓 못하는겁니다
ultrakoo 15-05-13 16:56
   
역겨운놈들....
jame 15-05-13 18:44
   
폐암 말기로 오늘 내일 하시는 분이 있었음. 그런데 그분 친가족 중 한분이

뜬금없이 목사님을 대동하고 나타나서 세례를 함.

(죽기전 강제 세례는 아주 흔함)

문제는 환자분이 불교.. 무늬만 불교가 아니라 정말 불교신자.

친가족이고 평소에 별 트러블 없이 지내왔던터라 마지못해 세례를 승낙

(예수를 믿냐고 묻고 예라고 대답해야만 함, 대답이 없으면 세례가 안끝남.)


문제는 그 기독교 신자는 위의 행위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축복임.

 절대로 악의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님. 환자도 그걸 알기에 그냥 넘어간 것이고..

이런 사례를 보면 신자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기독교가 말하는 종교적 구원과 그 구원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문화 자체가 문제라 생각함.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든 아니든 이런 강요가 분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은 네팔 사건을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볼 수 없다는 말.


위의 세례나 네팔 선교행위랑 본질적으로 다른 것도 없고 신도 개인의 악의나 지나친 믿음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에서 말하는 종교적 구원과 그 구원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문화 자체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봤으면 함.
     
혤로가생 15-05-13 19:16
   
ㅋㅋㅋㅋㅋ
구라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ㅋ
          
jame 15-05-13 19:26
   
?
당사자 실명을 밝힐 수도 없으니 증명은 못하지만

거짓으로로 이런 글 쓸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나저나 알만하네요..

어짜피 무슨말을해도 믿지도 않고 그저 조롱하듯

상대하는 사람일텐데. 그냥 제 글을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혤로가생 15-05-14 14:53
   
못밝히시면 그냥 잠자코잇으세요 ㅋㅋ
hmanga 15-05-13 18:52
   
으따 개인의 일탈일 뿐이지라잉~

이게 어디선가 많이 듣던 소리인데...;;
gaevew 15-05-13 18:59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7rX&fldid=2wXo&datanum=35097
[내용중..]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하고 있는것 보다 더 오래 되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나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 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난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 시켜 왔다. (뉴튼, 테슬라 등)
사막늑대 15-05-13 19:42
   
호호호호는 이글에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아름다움 15-05-13 19:58
   
우리나라를 만방에 알리는 진정한 애국자다..
부상으로 개독은 싸그리 모가지를 잡아서 이라크로 관광이라도 보내주자.ㅋㅋㅋ
혤로가생 15-05-13 20:00
   
짜를 꼬리가 있어야짜르지요 ㅋㅋㅋ
수정과 15-05-13 20:09
   
개인의 일탈 지겹도록 써먹네요.
B형근육맨 15-05-13 20:31
   
차라리 무교 사람들이 니들보다 더 깨끗하다!!!!
     
혤로가생 15-05-14 14:54
   
모든 범죄1위인 무교가 깨끗해요? ㅋㅋㅋ
똥파리 15-05-22 08:28
   
항상하는 레파토리ㅎㅎ
개인의일탈>>극소수>>이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