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와 성노예 구별을 못하는 답정너 인간이 있네요

떡밥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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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패망한 다음...

미군에 몸 대주며 먹고살던 일본녀가 ㅎㄷㄷ하게 많았다는 것은 팩트
게다가 일본정부는 일반인의 정조를 보호해야 한다는 구실로 특별히 창녀를 모집했었지.

전쟁과 배고품은
여자와 어린이들에게 너무 너무 가혹하여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도 허락하지 않았다

겨우 65년 전 일본의 모습은
미국의 원조로 살아 남았고
625 비극을 이용해쳐먹고 경제적 동물로 다시 태어났지.

확실히 625와 미국의 지원아니였으면 일본은 아직도 빌빌댈텐데 말잉죠. 우리나라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본한테는 호황기로 이어지는 사건이라는게 화가나네요.

답정너 아녜요ㅠㅠ 이거 쓸 때 학교에서 일뽕놈이랑 말다툼하다 이 사실을 처음 알아서요ㅠㅠ 고1인데 역사에대해 너무 몰랐네요ㅠㅠ 죄송합니다.

룰루님 고등학생이면 최소한 출처가 있는 자료를 먼저 구하고 질문을 올리실 수 있을텐데
주입식 교육의 폐단인지 질문부터 올리시니 오해를 받은듯 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

아니요. 제대로 안알아본 제가 잘못이죠. ㅜㅜ 이런 오해할만하죠 ㅠㅠ.

미군 사창가는 있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돈벌기 위해 몸팔았던 일본이나 한국의 미군 창녀(prostitutes)와
강제로 끌려가 성노예로 살았던 분들(enforced sex slaves)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묻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기본 품위조차 갖추지 못한 더러운 영혼을 갖고 있는 자만이
내뱉을 수 있는 사악함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위키에서 봤을때 더 자세하게 봤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에요ㅠㅠ

쪽바리들이 지어낸 말을 여기까지 들고 오는 이유가 뭐지?

니가 쪽바리이기 때문이지. 원숭이놈들 진짜 찌질해 ㅋㅋ

전 쪽빠리가 아니고 순수 한국인이에요ㅠㅠ

일뽕의 근원에서 나오는 무지함을 여러분들은 보고 계십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조금만 검색하면 알수있는걸 여기다 질문하는 의도가 궁금하군요...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일뽕블로그만 보여서 그랬어요ㅠㅠ 이거 쓸때가 확실하게 검색할 수 있을 때도 아니였어서요ㅠㅠ 지금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전쟁통에 발생하는 사창가는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전세계 어느나라에나 볼 수 있음.
그런데 일본은 사창가가 아니지...세상에 적국여성도 아닌 식민지 국가의 여성을 끌고와서
국가적인 성적인 노예로 삼는 미친짓을 하는나라가 일본말고 있나

정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번역거리 찾으러 왔구나

전 한국어랑 영어 단어몇개아는 평범한 고딩이에요ㅠㅠ

아 왜이리 방사성 측정기가 요동을 치나 했더니 여기서 그랬구나

물타기는 정말 쩌는 것 같다.

전 쪽바리 아니에요. 토종한국산 인간입니다. 일뽕도 아니에요. 제 무지가 이런 오해를 불렀네요ㅠㅠ 죄송함다ㅠㅠ

역사책좀 읽고 질문해라

제가 갖고있는 역사책이 교과서랑 중딩때보던 역사책밖에 없어서요ㅠㅠ 죄송합니다.

원숭이냄새..

한국인이에요ㅠㅠ

일본 번역사이트에서 번역꺼리 구하러 온듯 한데..

일본인들 확실히 알아라!

위안부가 문제가 되는건 일본군부가 직접 위안소를 조직해 관리했기 때문이야.
위안부 모집과정에서 소녀들을 인신매매 강간으로 강제 성노예를 만들었기 때문이고
그 인신매매를 한 모집책들이 일본군부의 관리를 받았고 위안소와 위안부 자체도
일본군부에서 관리했고 강제 인신매매된 소녀들을 너희들이 트럭으로 실어날랐어.


돈벌기위한 창녀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야! 쓰레기만도 못한 일본놈들..

전 일본인아닌데요...인천서식중인 인간인데....제가 여기다 글쓴이유는 네이버에 쳐도 ㅈ같은 일뽕블로그 나와서 한국욕하는거 있고 미군위안부위안부셨던 분이 법정에 소송걸어서 궁금해서 글단거에요. 화내지 마세요ㅠㅠ

네다음 짱깨아님 쪽바리

한국인입니다ㅠㅠ

왜구버러지들이 갑자기 상당수 출몰하네.

사료값이 모자라나!

우리집 강아지사료라도 주랴?

원숭이도 강아지 사료를 잘 먹는다던데 말이지...

김치찌게 주시면 잘먹겠습니다만....

강제로 잡혀가서 성노예가 되는거랑 먹고 살자고 사창가에 간거랑 똑같다고보세요?? 일뽕들은 뇌에 주름펴지는 보톡스라도 쳐 맞은건지 궁금함.

전 일뽕아니에요....제가 무지해서 질문드린겁니다. ㅠㅠ 화내지마요ㅠㅠ

아뇨. 님들 화내지마요. 그냥 위키질하다 충격먹어서 네이버에 검색때렸더니 ㅈ같은 일뽕블로그만 보여서 질문한거에요ㄷㄷ

미군클럽이랑 일본군 위안소는 같은 의미의 장소도 아닐뿐더러,
일본군 위안부의 경우엔
걍. 쉽게 말해서 일본군부가 관리하고 통제하는 군수품, 군수물자 취급되었죠.
일본놈들이 후방에 배치한 것도 아니고, 전투지역 최전방에서
효율성만 극대화해 만들어놓은...
그런 점들이 아직도 문제가 되는거예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미군 - 자발적(생계형) , 후방에서 소수 운영 , 민간인이 운영 및 관리

일본군 - 강제징집(취업알선(간호사등)으로 속여 징집) , 전방에서 대대적으로 운영(후퇴시 방치하여 해당 위안부여성 전멸) , 군에서 모집(징집) 및 관리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이분처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 나은거죠. 가생이에도 안그런척 할 뿐 위안부랑 창녀랑 같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꽤 있어요.

위안부랑 창녀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상의 사람들일까요. 머릿속에 뭔가 나사가 빠져있는 사람들이겠죠?

거참.... 원래 "근로대" 입니다. 들어 보셨죠? 근로대가 뭐냐하면 전시에 왜늠들이 군수공장 돌릴려고 처자나 아지매들 "근로대"라는 명칭으로 막 소환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에 "근로대" 간다고 해놓고 죄다 종군 위안부로 위안소에서 싸그리 붙잡아 갔죠.
그래서 처음에 "정신 근로대"라고... 들어 보셨죠?
그걸 근로대와 구분하기 위해 위안부라고 바꿔 부른겁니다.
즉, 근로대에 일하러 간다고 하면서 처자, 꼬맹이들 수십만 꼬시거나 납치해서 위안소에 종군 위안부로 보냈단 말씀이외다.
처음에 개념없는 왜늠들 우리나라 처자, 꼬맹이들이 근로대(위안소)로 끌려 갔다고 했을때 일본인들도 근로대(군수공장)에 징집됐다 이런 헛소리 하니까 "종군 위안부"로 명칭을 바꿔부르게 되었지요!!!!!
애초 위안소 간다고 하면 누가 지원 했겠습니까!!! 13살 짜리도 거기 잡혀 갔다는데 썅!!!
수십만이요 수십만!!!!!!!

설명 감사합니다. 일본이 위안부를 속여서 끌고갔다는건 중학교때 수업을 들어서 알고있었어요. 단지 저 미군 위안부라는 단어를 처음들어서 충격먹었던거에요. ㅠㅠ 지금은 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위에분들이 설명도 해주셨고. 나름 조사 비슷한거도 해서 알게되었어요.

양공주라고 있지않았음??

댓글들에 핵심이 나와있네요.
위안부와 창녀를 구분짓는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강제성"이겠죠

일제시대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위안소에 징집되었는지..
그게 아니면 자발적으로 또는 가난에 의해서 위안소로 팔려갔는지.. 이게 핵심이겠네요.

문제는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갔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안나오고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