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이 -> 반드시
현제 -> 현재

이승만이 정권잡은게 탈이었죠. 결론적인 얘기지만...
김구선생님이 암살당하지 않으셨다면 어찌됐을지...
지금은 친일청산 해야겠지만 가능할까요?;;

친일청산을 간절히 바라지만, 그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공개적으로 친일발언을 못하는
분위기만 되어도 만족하겠습니다. 뭐, 이것도 힘들 것 같아서 심히 유감스럽지만요.

이런 일은 위에 있는분의 강단이 필요하죠.
강력한 이념을 가지고 아닌건 아니고 할일은 해야 합죠.
그렇지 않으면 그져 흐지 부지 오역만 남기는 꼴이 됩니다.
우리의 속담엔 이런 말이 있죠.
초가삼간 다 태워도 벼룩 잡는 맛. 주위에 쓰레기 너절한데
함께 살기엔 부적절 하며 주변 정리가 필요하죠. 썩은내 진동으로
후각이 마비되고 병치레가 창궐할겁니다. 더 미루지 말고 방좀 치우고
삽시다. 내가 윗선이면 일본부터 국교 단절 합니다. 그리고 침략의 기회를
노려 볼겁니다. 보답을 해줘야 하니까 말이죠. 우리 성질상 빛지곤 못살거등.ㅋㅋ.
난 쓸돈 하나 없어도 전기세니 가스비 절대 안밀립니다. 차라리 돈 없음 굶지.
그래서 내 생에는 빛이 하나 없습니다. 깔끔하게 사는게 좋은겁죠.
그리고 저 세상으로 간다면 무슨 미련이 남겠습니까?. 좀 일찍 떠난는것
뿐. 물론 이르지도 않지만 서도,
그렇게 못하고 이승을 떠난다면 엄청 후회와 미련이 남겠지만.ㅋㅋ

친일문제는 이제는 청산을 못함...

친일매국세력 당대의 인물은 이미 다 사망했고, 그 후손들이 부를 상속받아서 이 사회에서 일정지위를 가지고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이제는 법으로 처단못함..기껏한게 친일재산환수조치인데, 이것도 친일의 대가로 취득한 토지를 상속받아서 현재 상속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만 가능했고, 이미 팔았거나 현금이나 기타 다른 재산의 경우에는 손도 못댔음....

그게 헌법으로도 그렇고, 법적으로는 명백한 제한과 한계가 있음..소급입법문제나 위헌문제가 있어서...

하지만 법논리를 떠나서 정치적인 논리나 초법적인 정의의 논리로 보면 부당한 것도 아니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임..

청산을 확실히 하려면?

꼴통(?) 지도자(?)가 한명 나와야 하고, 죽이는 것 말고는 확실한 청산은 불가능함...

계엄령 선포하고, 다 잡아다 그냥 총살시키고, 시체는 다 기계로 갈아서 돼지밥으로 주고 증거안남기고 싹 쓸어버린 다음에 계엄령 해제하면 되는데

이게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고, 반대세력(반대세력이라고 해서 반드시 친일매국세력이 아님)의 저항과 국민들도 저항하는 세력이 상당할 듯 하고..다 죽일수도 없음...미성년자는 어찌할 것이며 등등....

죽이지 않고 불러다 패고, 재산뺏고 해봐야 그 세력이 일소되지도 않고, 불러다 패봐야 이게 그냥 명분 잃고 감정적 보복하는 것밖에 안되서 추잡한 일이 되어버리고 반드시 후폭풍이 생길텐데

청산이 가능한 일이겠음?

그렇다고 여론환기, 교육과 계몽, 뭐 이런 것으로는 친일매국세력 어떻게 못함...

ㅋㅋ. 여론 무서워서 우리 군부가 정권잡고 광주 진압한게 아님.
김정은이가 여론 무서워 남 못죽이는게 아니잖슈. 일본이 여론
무서워 생떼 안 쓰는것도 아니고.
모든 이치가 간단 한겁니다. 그것이 정답이든 아니든 그들은
그런것을 자기들 입장에서 당연한 일로 받아드리고 있다는것이죠.
인간적 도리적으로 일본이 우리에게 이렇게 역반응을 하면 안되죠.
그런데 실상은 완전 꺼꾸로 진행되잖아요. 이게 인간적. 도덕적 말이
되진 않지만 그들은 그렇게 밀고 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정답을 어떻게 구합니까? 같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상통하는 어떤것도 없잖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