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와 반란군이 애국자로 둔갑하는 나라 한국에서 양비론이란..
친일파와 안친일파.. 반란세력과 이를 비판하는 이들 모두를 한 묶음으로 만들어서 모두 똑 같다고 비난한다는 것이거든요?
범죄자를 비난하는데 범죄자와 똑같다?
친일파를 비난한다고 .. 싸잡아서 모두 문제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도둑님과 도둑님을 나쁘다는 사람들을 다 똑같다는 이들은 누굴까?
양비론 어쩌구하면 마치 무슨 견해 차이쯤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한국에서 양비론을 편다는 말은.. 범죄자와 한 통속인 이들이지요.
범죄자가 나쁘다는 것은 유치원생도 아는 사실이니
드러내고 범죄자를 두둔하지는 몬하고..
이들을 비난하는 이들을.. 시끄럽게 한다고.. 다 똑같다는 식으로 물타기하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양비론을 펴는 이들은 알고보면 범죄자들과 한통속인 이들..
베충이를 비난한다고 뭐좀?
오늘날 한국사회가 베충이가 맘껏 뛰어노는 인터넷이 된 것은 비단 베충이만의 문제는 아니거든요
베충이들에 장단 맞추고 동조하는 이들이 많다보니 베충이님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지요.
한국은 과거 식민지와 군사독재라는 후진사회를 지내오면서
그 유산으로 임금님시대로 살면서 주인님을 모시고 사신다는... 노예근성으로 무장한 유권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모시는 주인님이 하필이면 친일파와 독재자의 후예들인데
베충이가 자신이 모시는 주인님을 빤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이 통하는 것이지요.
이런 이들이니 베충이가 공격당하는 모습이 기분 좋을리가 없고.. 괜히 싱갱질이 나고.. 베충이를 공격하는 무리들이 밉고.. 따라서 욕을 먹더라도 고추가루 뿌리고 싶고.. 뭐 그런 심경이겠지요
한국에서 양비론이란 단어는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닌...
그런 정도가 아니고 범죄자와 한통속쯤 된다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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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으로 이야기를 제한한다면 정말 저때 많은 인재가 죽었습니다. 정말 좋은 인재들이 많았어요.
전대가리가 지는 무능하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대부분 경청하는 모드였었고 그때문에 소신있는 지식인들이
참모로 들어가서 한국을 이끌었죠. 바로 저 사건때문에 정말 아까운 인재들이 죽었습니다. 전대가리는 살고..
참 안타까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