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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21:01
'올해 첫 공개 병역거부 선언'
 글쓴이 : 배리
조회 : 417  


오늘 강모(28)씨가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정치적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했다.

강씨는 2011년 훈련소에 입소했다가 정치적, 철학적 고민에 부딪혀 며칠
만에 스스로 퇴소했다.

그는 TV 프로 '진짜 사나이'를 언급하며 "군대가 병사 개개인에게 사나이
가 되길 강요하고있다. 이를 매개로 부여받은 강조된 남성성을 군대 이후
삶의 영역에도 적용하여 군사문화가 확대·재생산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 인권이사회의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양심적 
병역거부로 전세계에 수감 중인 723명 중 669명이 한국인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31115221386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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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14-03-11 21:02
   
강모씨라.. 그 종교거부로 대학가서 군대거부하고있는 그분인가
신규유저 14-03-11 21:02
   
2년 수감생활 끝내면 군대 갔다온걸로 쳐주는건가???

뭐 그럼 상관없음
크림 14-03-11 21:03
   
양심적병역거부란 말부터 바꿔야할듯.
갔다온 사람은 비양심적인건가?
vvvv 14-03-11 21:04
   
평화 운운하며 거부하면 지뢰제거 시키자는 말이 나오니까 변명거리를 남성성으로 바꾼건가?
다크굿잡스 14-03-11 21:04
   
이렇게 여린 남성분들은 여자처럼 병역의무 면제해 주어야한다고 봅니다
가을기분 14-03-11 21:22
   
병역을 거부하는게 왜 양심적이라는 건가요?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것 같군요
즐거운상상 14-03-11 21:27
   
그럼 군대 다녀온 사람은 전부 비양심인건가요? 좋게 봐줄 수가 없네요..
메가샤크 14-03-12 00:09
   
나쁜 놈이네.  좀 더 노력하면 별 달고 군대 안 갔다 와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