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법 재판 판결문에도 나와 있죠. 저러했던 "국민의 신임을 배반"했다고..

건전하지 못한 비판과 견제가 난무하니 지지자들이 언론과 싸우는 상황이겠죠
지지자들이라고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인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언론과 싸우고 싶겠나요
현재 대한민국 언론 환경은 이념지형을 망라하고 비이성적인건 분명합니다

멍청한 닭보다 좋아요 비아그라 저장소 파란지붕 아니면 대구 경북에 서 밀어준 효과 ㅎㅎ

걱정하지 않으셔도 주박이와 닭년과 동급의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인권 유린, 세금 낭비.. 등등..을 저지르면..
여기 계시는 분들 전부 비판과 집회에 참여하실 분들입니다..

부디 쓰레기 벌레들이 주절 거리듯이 무조건 비판 안하고, 절대적 지지를 한다고 오해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취임 극 초기이고, 국민들이 바라는 부정부패를 벗어난 제대로 된 정권이니 아끼는 마음이 강한 부분도 있고, 아직까지 국정운영에서 과보다는 공이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각종 쓰레기 언론기관 및 각종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치 세력과 권력기관으로부터 부조리한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비판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한마디로 어불성설이죠...

지금은 그런 부정부패로 얼룩진 쓰레기 세력들로부터 정당하고 바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대통령을 도와주고 감싸줘야 하는 시기 입니다..

이런식의 주장은 오히려 가생이 유저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전 문재인 지지자는 아니지만 님말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라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랄 수는 있죠.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논리는 나라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이 되면 그 때 하고

"무조건 감싸고, 무조건 지지하면 ... 똑 같은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똑 같은 결과일지 한번 해보지 뭐...!!!!!!!!!!!!!!!

잘했다도 아니고 "잘할 것"??

무조건으로 감싸지는 않죠.
하지만 당선 시켰으니 이제부턴 네가 알아서 해.
라고 무책임하게 등돌렸다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 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단 제대로 싹 틔울 수 있도록 감싸줘야 할 때라 봅니다.

아마 또 '잃을까봐' 하는 심리 아닌가요? 겉으로는 팬처럼 찬양하는 듯 하지만, 속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는 심리.
티클도 태산처럼 부풀려서 공격하는 언론, 자유당 등등 예상되는 딴지에 알아서 하겠지라고 나두면 결과가 어떻다는걸 이미 경험했기에...

제가 열받는게 저번대선때 문재인뽑았다가 박근혜 당선되는것보고 그래 잘해보아라고 잠시마나 대통령으로 인식한게 후회됩니다 진짜 초창기에 자원외교질하는것보고 쌍욕이 터져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