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 대통령은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피살된 김선일 씨 사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자국민이 실종된 지 20여일이 지나도록 상황 파악조차 못했고 외교부는 AP통신의 실종 문의마저 묵살했다"고 질타했다.
이글은 당시 우리국민한사람이 피살된 사건에대해서
당시의 정부의 잘못이 무엇인가에대해서 이야기한번 해봅시다
세월호이야기 아닙니다
김선일 피살사건에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