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민주주의를 사랑하시고 법을 사랑하시고 올바른 메시지 전달을 위해서는
합법적인 방법이어야만 정당한 평가를 받을수 있다고 보시는 분들께 의미있는 질문 한번 해볼게요.
왜 총칼을 사용해서 정부에 태클을 걸어서 전복까지 시키면 뛰어난 지도자가 되고 그들이 한
행동은 혁명이 되는데 이렇다할 무기하나도 없이 낙서하고 버스 조금 파손시켰다고 불법과 선동의
화신으로 평가받아야할까요? 최소한 불법을 행한 주체에 대해서 그 불량함을 평가할 요량이라면
이왕 군복을 입은 투스타나 포스타도 같이 낑겨넣으시면 안되는지
그 투스타나 포스타도 정부가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용기있게 정치적인 행동을 단행하셨는데
왜 정부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하는 수준의 위협적인 수단을 동원하지도 않는 시위에 대해서는 그토록
무정한걸까요? 둘줄 하나를 택하면 안될까요?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 아니면 대의라는 것이 있다.
대의는 누가 정하는걸까요? 하늘이 아니면 님들이? 아니면 ?
참 아이러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