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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7 17:56
[우먼스플레인] #13 진선미 장관에 분노한 남자들
 글쓴이 : 프로그램
조회 : 1,682  

https://www.youtube.com/watch?v=jQQFyZc4fFo&t=645s

우먼스플레인 오늘 업데이트
"진선미 장관에 분노한 남자들"
이선옥 작가가 반메갈 진영에서는 말을 제일 조리있게 잘하는 여성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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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살이 18-12-07 18:01
   
같은 정치성향이라서 그런지 좀 돌려서 까더군요.
정상적인 사람이 보기엔 진선미 장관은 그냥 워마드랑 구분이 안가는 인물인데
저 분은 회생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 듯...
프로그램 18-12-07 18:06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 여성들이 나오고 있다는게 중요한듯 싶어요.
반대의견이 있어도 눈치 보느라 입 다물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젠더이슈 문제를 성역화 처럼 되어서
무소불위 여성계를 만들어 버렸으니...
꿈결 18-12-07 18:22
   
12화에서 애잔한 느낌을 주는 댓글을 읽어 주던데 내용은

한국에서 여성의 괴로움은 문제가 되는데 남성의 괴로움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경청 해주는 사람도 지원해 주는 단체도 없다. 불법체류자도 심지어 유기견도 보호해 주는 단체가 있는데 남성에겐 아무것도 없다. 사회적 고아 상태다. 유기 남성은 갈 곳도 표현 할 곳도 없다.

입니다. 여성 가족부 인데 여성부가 아닌데 홍대 성추행 당한 남성이 여성 가족부에 성추행 도움을 요청했더니 남성이라 배제 당하고 남성 무고 피해자가 재판이 무죄라고 나서 여성 가족부에 도움을 요청하니 안된다는 답변에서 피해자에게 다시 피의자로 낙인 찍는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여성 가해자는 오히려 여성 가족부에게서 변호사및 여러가지 지원을 받는 다더군요.
     
카밀 18-12-07 18:23
   
남성쪽도 시민단체가 생겨야 될 듯 하네요..
     
개구바리 18-12-07 20:04
   
그거 사야카씨 어록중 하나죠?
비좀와라 18-12-07 18:28
   
"만약 박근혜가 워마드 였다면 박근혜가 남성 혐오주의자 였다면"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박근혜가 남성 혐오주의자가 아닐까요?

박근혜를 말할때 꼭 빼 놓지 않고 말하는 것이 박근혜는 박근혜 세대의 남성에게는 로망의 대상이었다는 말 입니다.

길게 말하기 귀찮아서 짧게 말하자면 박근혜가 워마드 였다면이 아니라 워마드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 태극기 부대의 남성들은 지금도 페미 편을 들고 있는 여자에 미쳐서 사리판단을 하지 못하는 인간들과 동격이란 말이죠.

아직 까지도 어떻게 사태 파악을 하지 못하나 ㅉㅉㅉㅉ  평상시 그렇게 농담으로 말하던데 진짜 농담으로 생각 한건가?
ultrakiki 18-12-07 20:00
   
진짜 한줄기 빛이다...
korean1004 18-12-07 20:25
   
여성가족부와 각종 여성단체, 페미니즘 자체라 적폐 라고 봅니다.
와후 18-12-07 20:37
   
정부와 여당이 정신 차려야함. 행정부와 당내 페미인사들이 이때다 싶어서 맘껏 활개치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외교도 좋은데 국내는 더 신경 써 야죠. 정부 정책에 페미는 배제해야 됩니다. 5년 노력이 공이 될 수도 있어요.
강운 18-12-07 22:28
   
장관이 바뀌면서 더 강경하게 나가고 더 악랄하게 나가고 있음
이거야 말로 문제가 심각한데
거기다 국정감사를 받고 있는데 국정감사 의원에게 주객이 전도 되는 발언
그야말로 이정도면 비선실세급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