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게시판 보다가 화제인거 같아서 저도 하나 써봅니다.
우선 정부 방침은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외국 노동 근로자가 필수이고
그에 따라 자연히 생기는 다문화 문제를 해결하려고 보이는대요.
제 생각은 우선 출산율 문제를 다문화 및 외노자로 극복할려는건 결국 손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보살펴줘서 다문화나 외노자를 가속화 시킬 필요는 없는 문제라 생각하고요.
외노자 같은 경우는 벌은 돈을 갖고 본인 나라로 돌아갈 사람들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여기가 생존의 터전이고 앞으로도 세금 낼 사람들인대
외노자와 대우를 똑같이 한다는게 진정한 평등인가요?
재미있는게 외노자들이 일본보다 한국을 더 선호 한다고 하는대요.
선진국 이미지인 일본에서 돈 더 많이 주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는대
이것저것 조건을 계산하면 한국에서 돈 더 벌어 간다고 합니다. (외노자 천국 한국?)
다문화 수용했던 프랑스가 테러의 온상이 되었다는 뉴스를 보고나서는 다문화 정책이 과연
우리나라에 적합한지 의문이 들기만 합니다.
반면 독일 같은 경우는 자국민의 최저임금보다 외노자의 최저임금을 높이려고 안달입니다.
외노자 돈 더줄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말도 안통하는 외노자 비싸게 쓰는것보다 대화 잘되는 자국민 쓰게끔 하는 정책이지요.
다시 원점으로 가면 결국 출산율 문제는 돈문제이고 정책의 실패이조.
베이비붐 세대가 이룩한 경제 성장을 정부의 아들 딸 구분말고 하나만 낳자 정책은 지금 생각해보면
큰 손해였던거 같네요.
끝으로 정부에게 하고픈 말은 현재의 문제는 외노자나 다문화로 극복될 현상이 아니라는거와
인도주의적인 감성으로 국민들에게 다문화 환상좀 그만 심어주라는겁니다.
그런대 아무리 생각해도 통일 밖에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