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 경제적이라는 말은, 영호남주민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개 헛소리임.
심지어 원자력사고의 치명성을 생각해보면, 영호남주민의 목숨을 담보로 얻어낸 경제성이지.
하지만, 원전건설로 먹고살아온 토건 이 ㅆㅄㄲ들은 그딴거 신경 안씀.
한국 원전기술이 뛰어나니 어쩌니 개소리 하는데, 원천기술 하나도 안가지고 있음.
말 그대로 그냥 건설사업임. 공구리만 치고 있는거지.
그런 주제에 고부가가치라며 청구금액만 잔뜩 올려놔서 혈세 빨아들여 배채우는게 토건이었음.
그 원전 몇동 건설하는걸로 대형 건설사들이 먹고살았으면 말 다한거임.
원전 위험한거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기어코 안전하다 홍보하고, 사고가 나더라도 문제없다는 저 개소리는,
자신들의 삶 터전은 원전과 멀리 떨어진 서울땅이라는 졸라게 이기적이고 ㅈ같은 생각에서부터 나오는거임.
원전의 방사능 유출되도 안전하단 전문가 색히들치고 한넘도 후쿠시마나 기타 방사능 유출 사고현장에
가진 않음
그리 안전한거 널리 알리고 싶으면 직접가서 먹고 자고 생활하면 일본에서 아이구 고맙습니다 하면서
돈도 주고 잔뜩 띄워줄텐데 말로만 괜찮다. 안전하다. 몰라서 불안한거다. 하면서 정작 가질 않음
병원부터 가셔야 될듯
똥을 맛봐야 아나요??
똥은 똥이고
방사능은 방사능임
방사능에 대한 님의 신념이 확고하시다면 현학적인 껍데기를 쓰고 주저리 나불거리는 것 보단
후쿠시마원전 근처에 사시면서 라이브로 유튜버 하시는거 강력히 추전합니다
그래야 사람들도 님 주장을 받아 들일 것 같네요
정치적인 이해는 팩트를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판단되어집니다
정치성향을 가진 개개인이 좀비처럼 맹목적으로 하나의 타겟을 향해 가진 않습니다
님이 수많은 댓글을 싸질러도 님의 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생각해 보시고
님이 정상인지 미친놈인지 판단 하시면 될것 같네요....
허나 님의 주장에 반하는 건 다 미친놈이라 단정하시는 용기와 아둔함에 할말이 없네요~ㅋ
최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2017.7.12)에서 나온 영상을 보면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가 이렇게 말한다. “후쿠시마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만약 후쿠시마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북유럽 쪽 핀란드 노르웨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볼 수 있겠죠”. “(후쿠시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지,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후쿠시마’란 사고가 난 후쿠시마원전 반경 20~30km 내가 아니라 ‘후쿠시마시’를 이야기한다. 후쿠시마시는 후쿠시마원전에서 반경 60~80km 떨어진 곳에 있다. 따라서 그곳은 당연히 방사능오염은 거의 없고, 따라서 생활을 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지금 후쿠시마원전 반경 20~30km에는 10여만 이상의 피난민들이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후쿠시마시’를 ‘후쿠시마’로 오해하게 하고 자연방사선 수치가 높은 북유럽 일부 지역을 거론하면서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별 문제가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아베 정부는 후쿠시마원전 사고와 관련해 후쿠시마현지역의 역학조사를 제대로 하지도, 이를 공표하고 있지도 않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725.990990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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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수가 말하는 후쿠시마시는 후쿠시마 원전 근처가 아니라 60~80km 떨어져있는 곳입니다
후쿠시마 원전과 이름이 같은 것으로 말장난 하는겁니다
근거 충분하죠? 고리원전 터져도 경상도는 문제없다고 하는꼴ㅋㅋ
2. 핵사고 발생지역과 일반지역을 비교하는 차체가 오류
저기 북유럽 어디를 둘러봐도 멜트스루된 고고고방사능 물체는 없다. 심지여 체르노빌에도 없습니다. 저 교수가 말하는 방식이 체르노빌에 사태에 적용되여 말하는 것 같은데 체르노빌은 중성자 감속재로 흑연을 이용해서 화재가 발생 그래서 공기중으로 퍼져서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후쿠시마는 물을 주로 이용해 수소폭발과 수증기만 발생했을 뿐, 체르노빌 같은 공기로 인한 피해는 적었습니다. 그러나 체르노빌과 전혀 다른 아예 차원이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멜트스루된 원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 원전이 측정기가 측정하지 않는 모든 곳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만약 더 내려가 수맥이라도 건들인다면 초고고고밀도의 방사능의 영향을 받은 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인간이 섭취할 것입니다.
이런건 카이스트 교수가 아니여도, 일반 상식만 가져도 논리적으로 유추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일단 저 교수가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문제가 없다고 발언한시점에서부터 그냥 팩트 전달이 아니라 교묘하게 정치질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