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150만, 지방 50만 해서 오늘 총 200만 목표였는데
눈이오고 추워서 그랬을까요.
서울 60만~80만 사이라네요. (주최측 추산)
원래 서울서 150만 장담했으니 예상보단 반토막났네요.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 집회일인데도 게시판도 좀 한산하군요..
지지난주나 지난주엔 집회상황글들이 쏟아지며 올라오더니..
지금쯤 김진태가 그거보라며 내가 촛불 꺼진다고 안그랬냐.며 신났겠네요.
역시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추위가 박근혜를 구해주려나 보네요.
하기야 박근혜는 콧방귀도 안뀌는데 이 추위에 5000만이 모인들 뭐하나요.
6.29 선언도 평화 시위로 지속했으면 결국 진압되어 끝났죠.
최루탄에 맞선 화염병으로 피로서 쟁취해낸 6.29 민주화 선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