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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4:07
군복무에 대한 여성들의 권리
 글쓴이 : 정의상실
조회 : 1,686  

오늘 참 이슈 게시판에 여러글을 쓰고있네요..사실 하고픈 말이 많아서 회원가입 한거긴 하지만요..


국방의 의무를 다르게 표현하면 자기방어의 권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남도아닌 우리의 근대사에서 전쟁 과 패배의 역사를 맞이할수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비참한것이 바로 여성입니다. 

전쟁에 패배하기라도 한다면 여성들은 일제강점기의 성노예 역사를 되풀이 할수도 있습니다.

국방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한것이지 남성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또한 스스로의 자위권을 위해서 함께 지켜나가야 할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혹여 전쟁이 일어나고 국가가 망한다면

그때도 여성분들은 남성이 못지켜줘서 자신이 성노예가 됐다고 말하고 있을건가요?

자기 스스로가 자위권을 지키지 않아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건가요?

지금까지 여성이라고 보호받아 왔으니 앞으로도 보호만 해달라고 하실건가요?

그러면서도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네.. 여성은 차별받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권리를 주장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부르짖던 자유가 괴리임을 깨달았을때 난 이미 방종에 길들여져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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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 18-06-12 14:11
   
여자가 군대 안가는 이유가,
남자가 나라 지키는데 폐를 끼친다... 라던데요.

(회사에서는 아니고??? 무슨 이유를 대든 회사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노란가오리 18-06-12 14:15
   
남자가 집안일 하는데 방해되고 애 보는데 방해되서

손도 안되도 된다는 논리같은거군요
          
merong 18-06-12 15:04
   
저는 하는데요?
님은 안하시는게 많은가 봐요???
지청수 18-06-12 14:41
   
혹여 전쟁이 일어나고 국가가 망한다면

그때도 여성분들은 남성이 못지켜줘서 자신이 성노예가 됐다고 말하고 있을건가요?


-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무능해서 청나라에 지고 여자들이 끌려갔다.
남자들이 무능해서 여자를 명나라에 바쳤다.
남자들이 무능해서 일제에 합병당하고, 여자들이 위안부로 끌려갔다.
남자들이 무능해서...

현재진행형입니다.
마그리트 18-06-12 14:46
   
여자가 제일 비참하다고요?
글쎄요. 전쟁 나면 남성 수십, 수백 만이 죽는데도요?
     
정의상실 18-06-12 14:48
   
요즘 전쟁이 무슨 칼들고 적진앞으로도 아니고요..;;
남성이 조금더 많이 죽겠지만 여성도 그못지 않게 죽을겁니다.
다만 살아남는 고통은 여성이 더 클테지요.
     
merong 18-06-12 15:06
   
여자를 포함해서 자국민들이 비참해지지 않도록 죽는겁니다.
그렇게 죽는건 비참하다고 표현될게 아닌데요?
          
강운 18-06-13 02:32
   
비참해지지 않도록 죽는다는게 누굴 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