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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0 10:21
지금 세월호 진상규명해야되는게 이것들인가요?
 글쓴이 : 조마담
조회 : 932  


밑에 어느분이 올리신 글 따와서 씁니다.



세월호의 국정원 관리설. ---> 세월호를 국정원이 관리했다? 진심이신가요?
종교적인 재물. ---> 제물? 이시겠죠? 세월호를 종교의식의 일환으로 제물로 바쳤다?

해경의 구조과정 부적절 ---> 이미 부적절하다고 결론나서, 국정조사 및 조직구조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수색중단 ---> 악천후속에서 수색중단은 해경 내 전문가가 판단할 문제겠죠?

잠수부 방해. ---> 잠수부를 방해할꺼면 애초에 왜 그곳까지 구조하러 해경이 갔겠습니까

헬기의 구조중 회항. ---> 이것도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상황에 따라 현장 관계자만이 판단할수 있는 문제겠죠

재난구조 컨트롤 타워의 기능 

대통령의 부재와 구조지시여부. ---> 

대통령 명령의 묵살과정. --->

침몰이유. ---> 과적재와 조종미숙, 균형수의 쏠림과 선체 노후화의 복합적인 이유.
학생들의 사망이유 ---> 익사가 아닐까요
사망책임자 규명. ----> 이미 재판결과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경간부와 세월호 선사의 유착 ----> 당연히 있겠죠.
선원만 구조된 이유와 해경의 보호이유 ----> 뱃밥 먹는 사람이면 당연히 일반인보다 탈출이 빠르겠죠

보험료 수익을 위한 고의침몰 ----> 하 이쯤되서는 말도 안나옵니다.
고의 침몰이라면 그 과정에 개입한 공무원과 유병언측 책임자들 -----> 하하하


혹시 서해대교에서 일어난 100몇중 충돌 사고도 

그날 있을 국회 입법안을 날치기로 진행하기 위해 

정부에서 안개발생기로 안개를 만들어 사고를 유도한게 아닐까요??



비슷한 수준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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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5-04-20 10:28
   
조마담 15-04-20 10:37
   
어 김어준씨네요 10년전에 딴지일보에서 일본 룸빵년 돌려먹는 얘기 맛깔나게 칼럼으로 연재해주셨었는데

동영상에서 보니 무지 반갑네요.
조마담 15-04-20 10:40
   
동영상 좀 보고 왔는데,

음모론 수준의 이야기들과 그럴법한 얘기를 섞어서 진실인양 말씀하시네요.

제가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부분은 그닥 없습니다.




아 물론 진짜 고의적으로 세월호를 침몰 시켰을수도 있고

정재계 인물들의 거대한 음모를 가리기 위해, 정부가 조사결과를 허위로 작성했을수도 있죠.



사람들은 그걸 음모론이라고 합니다.
     
다잇글힘 15-04-20 10:43
   
정부가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명확하게 설명을 못하면 음모론이 아니라 음모가 됩니다 ^^
음모론으로 만들것이냐 음모로 만들것이냐는 결국은 누구의 결단?
정부의 결단입니다.
정보가 투명하지 못하면 자기가 결백해도 욕을 먹는것입니다. 그게 세상 이치에요
     
LikeThis 15-04-20 10:45
   
논리적 의문제기를 '음모론'이라는 한 단어만으로 대답하는는건 비논리임...

영상의 내용이 고의침몰이라는 근거나 논리도 없이 억지주장하고 있는것이라면 몰라도...
오해 드립 치기 좋아하는 정부가... 세월호의 이러한 의문 제기에는 오해다 드립도 안치고 철저히 무시로 일관하고 있음...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면 고의침몰 의혹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KYUS 15-04-20 10:55
   
음모론은 근거가 없는게 있고, 근거가 있는게 있죠.
그 근거가 있고 없고는 그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스스로 판단해야지 남이 판단해 주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왜 해경은 출동해서 민간인 구조작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다른 구조 단체의 구조 까지 방해해서 단 한명도 구하지 못했는가? 입니다.

김어준의 세월호 음모론에는 그런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반하는 현상에 대한 의문점에서 시작하죠.
실예로 김어준씨 방송에서는 세월호 사건에 있어서 감추어진 조작된 사실들 예를 들어 진도VTS와 세월호 간의 교신내용이 조작된 것과 정부에서 발표한 세월호 운항과 침몰 항적 조작의 음모를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밝혀냈습니다.
정띵 15-04-20 10:57
   
1년이 지나도 침몰원인을 모르니까 문제가 있는거죠 가장 유력한 과적과 평행수에 의한 사고였다면 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한 국가에서도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겠죠 해경의 문제도 조직재편을 했다고 하지만 대형사고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죠
     
메가기가 15-04-20 11:17
   
원인은 밝혀졌죠. 과적에 의한 운항미숙과 선박의 노후화와 잘못된 선박의 구조변경이라고 알고있죠. 님이 말하고 싶은 침몰원인은 무엇인가요?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정부의 선박관리부실이 침몰의 원인이다~ 이렇게 말해도 되요. 한지만 정부의 관리부실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수는 없죠. 진정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하려고 하면, 직접적인 사고원인인 선박의 부실여부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다. 그리고 이 원인은 규명이 되었고 봅니다.
          
정띵 15-04-21 11:06
   
노후화된 선박운항에대한 허가와 구조변경에대한 허가 권한은 누가 가지고 있죠? 그게 침몰원인이라면 허가를 해준 관청이 책임을 지는게 맞죠 그리고 관리부실이 직접적인 원인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선박부실에대한 원인 규명이 되었다구요? 그건 어디서 알수있죠?
자비스런 15-04-20 11:13
   
중요한 한가지가 빠졌네요.
세월호는 일본에서 국내로 절대 들여올수 없는 여객선이였는데
이명박 정권때 무리한 법개정으로 들여오죠.    이게 문제의 본질적인 시작임.
과연 누가 법개정을 추진했을까요?
     
archwave 15-04-20 11:21
   
이명박 때가 아님. 그보다 훨씬 이전입니다. 김대중때인지 노무현때인지는 알아서 조사해보시길..
          
자비스런 15-04-20 11:39
   
전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얘기 별로 신뢰안함. 
그리고 그걸 개인이 검증할려면 피곤하기때문에 그냥 패스함.
공중파 다큐나 공중파 뉴스(KBS,SBS)에 주로 의존해서 얘기하죠.
내가 거짓말했다는건 공중파 뉴스가 거짓말했다는것임

물론 이명박이라고 국가의 모든 일에 관여할수는 없는 일임.
내가 겨냥한건 MB가 아니라 법개정한 그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명단임.
     
archwave 15-04-20 11:24
   
이명박 관련해서 태클 걸어볼만한 것은 오래된 배도 좀 더 굴릴 수 있게 해주는 법 개정이 있긴 있었는데, 세월호의 경우 이명박때 그 법개정 아니었어도 사고 시점에 배 운행하는데 문제없었음. ( 그 이전 법으로 규정된 선령 제한에 걸리지 않음. 현재 시점이 아니라 사고 당시 시점 얘기임. )

따라서 이명박 걸고 넘어질 이유가 하나도 없음.
          
Atomos 15-04-20 11:30
   
배라는 건 운영기간을 내다보고 구매하는 거 아닙니까
법이 안 바뀌었으면 상식적으로 2년 운영하고 말 배를 사들이진 않았겠죠
전혀 무관하다고 하는 건 어거지죠
               
archwave 15-04-20 11:37
   
그게 이명박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보다 이전에 배 들여오고 했던건데요.

이명박때 바뀐 법을 미리 내다보고 배를 구입했다는 억지를 부리실건 아니죠 ?
                    
다잇글힘 15-04-20 11:40
   
바뀐법은 2009년 들여온건 2012년 과거를 내다볼일은 있어도 미래를 내다볼일은
아닌듯 싶은데
          
다잇글힘 15-04-20 11:35
   
이런 주장을 하실때는 왠만하면 최소한의 레퍼런스라도 찾아보시지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47

청해진해운이 일본에서 18년간 운항하고 퇴역한 세월호를 들여와 증축, 개조할 수 있었던 것은 2009년 이명박 정부가 해운법 시행 규칙을 개정했기 때문입니다.

노후선박 사용 연한을 기존 20년에서 30년으로 늘렸습니다. 대형 참사를 낸 세월호의 선령은 21년입니다. 이같은 규제 완화가 없었다면 청해진해운이 2년밖에 사용할 수 없는 배를 사왔을 리도 없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https://mirror.enha.kr/wiki/세월호"

1994년 6월, 일본 나가사키의 하야시카네선거(林兼船渠)에서 건조한 카 페리선이며, 건조 후 일본 마루에이 훼리(マルエーフェリー)사에서 18년 넘게 Ferry Naminoue(フェリー波之上 페리 나미노우에 또는 나미노우에마루[2])라는 이름으로 가고시마~오키나와 나하간 운항하다가 2012년 10월 1일을 마지막으로 퇴역되어 중고 선박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을 청해진해운이 2012년 10월에 매입하여 개수작업을 거친 후 세월호(世越號) 라는 이름으로 2013년 3월부터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하고 있었다.
               
바라기 15-04-20 11:46
   
해운법 시행규칙
[1996.08.07]
제5조【여객선의 보유량등】

①법 제5조제5호의 규정에 의한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여객선의 보유량 및 당해사업의 재정적 기초의 기준은 별표 1과<생략:별표1> 같다.


② 법 제5조제5호의 규정에 의한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여객선의 선령의 기준은 20년이하로 한다. 다만, 해운항만청장이 정하는 선박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항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여객선에 대하여는 지방해운항만청장이 당해선박의 선령의 기준을 5년의 범위내에서 1년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개정 1996.8.7>


③제2항의 규정에 의한 선령은 당해선박의 진수일부터 기산하되, 진수한 날을 알 수 없는 때에는 진수한 달의 1일을, 진수한 달을 알 수 없는 때에는 진수한 해의 1월 1일을 진수일로 본다.<개정 1986.2.3, 1996.8.7>


[2008.02.27]
제5조【여객선의 보유량 등】

① 법 제5조제1항제5호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여객선 보유량기준은 별표 2와 같다.


② 법 제5조제1항제5호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여객선 선령(선령)기준은 20년 이하로 한다. 다만, 해양수산부장관이 정하는 선박검사 결과 안전운항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여객선은 5년의 범위에서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③ 제2항에도 불구하고 「해상에 있어서 인명의 안전을 위한 국제협약 등에 의한 증서에 관한 규칙」 제3조제1항제1호에 따른 여객선안전증서를 받은 여객선은 선령기준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④ 제2항에 따른 선령은 해당 선박의 진수일부터 기산하되, 진수한 날을 알 수 없으면 진수한 달의 1일을, 진수한 달을 알 수 없으면 진수한 해의 1월 1일을 진수일로 본다.



[2009.01.13]
제5조【여객선의 보유량 등】

① 법 제5조제1항제5호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여객선 보유량기준은 별표 2와 같다.


② 법 제5조제1항제5호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여객선 선령(선령)기준은 20년 이하로 한다. <개정 2008.3.14, 2009.1.13>


③ 제2항에도 불구하고 선령이 20년을 초과한 여객선으로서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선박검사기준에 따라 선박을 검사한 결과 안전운항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여객선은 5년의 범위에서 1년 단위로 선령을 연장할 수 있고, 선령이 25년을 초과한 여객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선박은 제외한다]으로서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선박검사기준에 따라 선박을 검사한 결과 및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선박관리평가기준에 따라 선박을 평가한 결과 안전운항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여객선은 5년의 범위에서 1년 단위로 선령을 연장할 수 있다. <신설 2009.1.13>


④ 제2항 및 제3항에도 불구하고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제23조제1항제1호에 따른 여객선안전증서를 받은 여객선은 선령기준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09.1.13>


⑤ 제2항 및 제3항에 따른 선령은 해당 선박의 진수일부터 기산하되, 진수한 날을 알 수 없으면 진수한 달의 1일을, 진수한 달을 알 수 없으면 진수한 해의 1월 1일을 진수일로 본다. <개정 2009.1.13>
                    
다잇글힘 15-04-20 11:54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47

노후선박 사용 연한을 기존 20년에서 30년으로 늘렸습니다. 대형 참사를 낸 세월호의 선령은 21년입니다. 이같은 규제 완화가 없었다면 청해진해운이 2년밖에 사용할 수 없는 배를 사왔을 리도 없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http://www.krs.co.kr/kor/html/webzine/sub/SubRead_V5.asp?chasu=52&idx=4&gubun=1&lan=K

[해운법 시행규칙]과 [해운법 시행규칙에 따라 정하는 내항해운에 관한 고시]를 2009년 1월 13일자로 일부 개정 시행함을 알려드립니다.

○ 해운법 시행규칙 일부개정(국토해양부령 제91호, 2009.1.13) 시행일 : 2009.1.13

1.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해상여객운송사업자와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받으려는 자의 여객선 교체비용 또는 여객선 구입비용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국토해양부장관이 고시하는 선박검사기준 및 선박관리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선박에 대하여는 현행 최대 25년이던 여객선의 선령기준을 최
    대 30년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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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관계 인사들을 관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님에게는 영양가가 없을 얘기일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문맥을 잘 살펴보시도록
                    
띠로리 15-04-20 12:24
   
어떠한 의견 개진 없이 시행 규칙들만 긁어오셔서 다잇글힘님의 글을 보충하는 글인지, 반박하는 글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후자라고 가정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2008년 개정 전까지는 최대 25년령까지 사용할 수 잇었지만 2009년 개정 이후로 30년까지 선령이 늘어났죠.
이게 기존 규칙들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선령이 25년을 초과한 여객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선박은 제외한다]으로서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선박검사기준에 따라 선박을 검사한 결과 및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선박관리평가기준에 따라 선박을 평가한 결과 안전운항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여객선은 5년의 범위에서 1년 단위로 선령을 연장할 수 있다. <신설 2009.1.13>
          
띠로리 15-04-20 11: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96567

더구나 당시는 이미 이명박 정부가 2008년과 2009년 해운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선박의 운항 수명을 20년에서 25년으로, 다시 30년으로 늘려준 직후로 해양사고가 급증하던 시기다. 정 의원실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 받은 해양사고 현황에 따르면, 해양사고는 2006년 657건, 2007년 566건, 2008년 480건으로 점차 줄어들다 2009년 723건, 2010년 737건, 2012년 946건으로 급증했다. 이 기간 해양사고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경우는 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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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법 개정은 이명박 정권이 맞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 청해진 해운에서 세월호를 구매한 시점에서 세월호의 선령은 18년이었습니다.
만약 이명박 정권 시절에 운항 수명을 늘리지 않았으면 감가상각액을 따져서 최대 7년만 쓰고 처분해야 하는 선박을 청해진 해운에 수입해왔을까요?
백척간두 15-04-20 11:23
   
불신을 키운건 정부인데 음모론 탓을 할 수는 없음.
애초에 음모라는건 불신 위에 성립된 것
사이고 15-04-20 11:37
   
학생들이 사망한 이유는 선원들이 지들끼리만 튀어서 그렇습니다

선원이면 승객들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했어야 돼는데 가만있으라 하고 지들만 도망치면 어쩌자는건지

갑판으로 나오라는 방송 한번만 했어도 전원 생존 했을텐데 침몰하는데 시간이 꾀 걸린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