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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0 23:00
태극기를 불태우는것을 옹호하는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닙니다.
 글쓴이 : 한류스타
조회 : 817  

시위를 위해 태극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태극기를 폐기하기 위한 것이 아닌)


태극기를 불태웠다는건 대한민국을 거부하겠다는 표현아닌가요.

여기서 태극기를 불태운게 무슨 대수냐 말씀하시는 분들은 정권이 마음에 안들어서 대한민국 국기를 불태우는게 뭐 어떻냐 말씀을 하시는데.

태극기를 불태워버리는게 대수롭지 않은건가요?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이자 독립운동과 한국전쟁등을 지나오며 국민의 정체성과 혼이 담긴 상징물인데 그걸 불태우는게 대수롭지 않은건가요?

우리 조상의 혼이 담긴 태극기입니다.

현 정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에대한 표현으로 국기를 불태우는게 대수롭지 않은건가요?

그게 최선인가요?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는것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현정권을 비판하기 위해 태극기를 불태웠다구요? 

태극기 한장을 태워버리는게 현정권의 실세들만 골라서 불태운다고 생각하나요?

우리의 혼이 함께 타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현 정권은 대한민국이 국민에게 보장하는 투표권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태극기를 불태우는것은 대한민국의 혼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포기한다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즉 앞으로 있을 투표권을 포기 한다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투표권을 포기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민임을 져버렸기 때문이죠. 즉 투표권만을 보장 받기 위해선 대한민국의 헌법안에 있어야 합니다. 태극기를 태웠다는건 헌법을 져버린것 외에도 앞서말한 대한민국의 혼을 져버린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권리를 요구하는건 가당치 않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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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5-04-20 23:09
   
무조건 태극기 태운다고 대한민국을 부정한다니.ㅋㅋㅋ

태극기는 폐기할때 소각해야되요... 인터넷 찾아보삼..
     
깡통의전설 15-04-20 23:13
   
맞는 말씀이신데요 폐기하기 위해서 불태우는것과 시위의 퍼포먼스로 태극기를 불태우는 것과는 다르죠. 태극기를 소각할 때는 깨끗한 곳에서 별도로 소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도 화장한다고 소각로에 같이 넣고 태우진 않잖아요? 시신을 화장터에서 조심스럽게 화장하지요.
     
대꼬 15-04-20 23:52
   
ㅋㅋ. 그것이 폐기인가요? 나라 필요없단 거지요.
당연 쫒아내야 합니다. 대통령이 싫다는건 이해가 돼도
국기를 불태우는건 용서할일이 아니죠.
폐기와는 또다른 문제죠. 이해가 안되세요?
태극기 불태우는데 동조하시는 분들은 이나라에 사시면 안됩니다.
이나라는 이나라 국민만 사는 곳이죠. 국기는 내집이란 표시고.
그런데 자기집 아니라고 불태우고 사신다면 남의 집에와서
거져 살겠다고 행패를 부리는것과 같은 겁니다. 하루속히 본인들이
원하는 곳으로 이주 하세요.
     
SmaIl 15-04-21 00:22
   
퍼포먼스와 폐기 구분도 못하시나..
합리화도 어지간이 하십쇼.
말장난으로 국기를 태운걸 용납하려하다니....ㅉㅉ
     
야하하하야 15-04-21 00:38
   
저 사람이 태극기 소각하려고 수많은 사람앞에서 할 일없이 불로 태웠겠습니까?
그리고 태극기를 태운다는 것은 일단 국가에 대한 반감이 있지 않은 이상 하라고 해도 못할거 같은데요?
깡통의전설 15-04-20 23:12
   
예전에 엔조이재팬시절.... 일본얘들이 광주 민주화 항쟁때 국가에 대해 시위하는데 태극기를 들고 뛰고있는 사람의 사진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었죠.
정부는정부 국가는 국가 우리국민들의 기본 가치관이죠. 태극기를 태운다는건 그들은 이미 국가관도 부정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들의 당위성? 그들은 현정부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기득권이 되어서 지들 멋대로 하겠다는거죠. 태극기를 불태우는 놈들이 무슨 당위성이 있겠습니까.
돼지콜레라 15-04-20 23:14
   
현 정권이 정당한 선거로 결정되었다고요?
불법 관권 부정 선거라고 이미 위법 행위 판결 났는데요.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이미 예전에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 졌어야 마땅한 부정 선거의 결과였는데 뭐가 정당하다는 겁니까.
     
룰루룰룰 15-04-20 23:34
   
어이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이곳에서 키보드만 두들기십니까?
     
대꼬 15-04-21 00:11
   
ㅋㅋ. 차라리 이북에가서 김정은이 한테
그런 얘기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똑똑한 분들은 김정은 앞에가서 그런말 해야 대우 받죠.
그렇지 못하다면 기냥 안방퉁수일거고.
그리고 현 정권이 그렇게 맘에 안든다면 님들은 어느 정권을
두둔하시나요?  민주 정권중에 혹시 욕하지 않은 정권은 있나요?
세상은 욕한다고 바뀌는게 아닙니다. 괞히 세상 사람들에게 분란만
조장하는거지, 능력 되시면 그냥 외국에 나가서 사시면 될것 같은데
그럴 능력은 되나요. 난 능력이 안되서 살고 있지만.
          
돼지콜레라 15-04-21 01:08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왜 여기다 쓰셨대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검찰의 허위 조사 보고... 분명 선거에 명백하게 개입한 관권 부정선거입니다.
제대로 반론하지도 못하면서 비아냥 대는 게 당신들이 두둔하는 그 썩어 빠진 정권이 하던 짓과 닮았네요.
찌짐이 15-04-20 23:25
   
왜곡 쥐색히들 말씨름 하려고 달려드는 거 받아줄 필요 없음

수많은 국민들이 매국정권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이딴 말싸움으로 때우려는 매국정권의 개종자 색히들..

인간이 아님
ssign 15-04-20 23:47
   
극단적인 주장은 지지받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것을 주장하는 본인 자신이 극단적인 사람이란 걸 반증하게 된다는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대한민국 사람이네, 아니네를 운운하는 것인지... 시건방진 것도 정도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아직 살아온 날이 얼마 안 되는 모양인데... 인생에서 웬만한 일은 다 돌이킬 수 있습니다.

전두환도 이명박도, 여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잘만 살고 있는데... 오버든 오지랖이든 적당히 좀 하시길...
도편수 15-04-20 23:49
   
침소봉대 쩌네요.
국기를 태운 사람이 한명 있었다고 해서
세월호 시위전체를 그 사건으로 도배하려는 무리수를 두려하다니...
     
SmaIl 15-04-21 00:17
   
그 한명을 방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동의를 한거겠죠?
          
도편수 15-04-21 00:18
   
댁이라면 잡아서 족쳤겠군요?
자기 맘대로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라고 상상으로 정의하는게 이상해 보임~
               
SmaIl 15-04-21 00:26
   
태극기를 태우는행위를 방관했다는것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시위자들을 반대하는 행동을 했으면 가만히 냅뒀겠습니까?
시위자들도 어느정도 공감하니 아무런 딴지도 걸지 않았겠지요.
                    
도편수 15-04-21 00:31
   
동의한것이라고 님혼자 그렇게 상상하는 거죠. 아무도 모르는 일을 님 혼자 그렇게 정의한것일뿐.
서로모르는 사람끼리 나와서 시위하는데 저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른데
특정행위를 막지 못했다고 해서 동의하는거라는 무리수를 두십니까?
어떤 분이 말씀한번 잘했던데 자국국기를 불태우는 사건이 흔한사건도 아니라고 하더만
저런걸 평소에 얼마나 생각을 하고 삽니까?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을 막지 않았다고
동의하는거라는 무리수를 두고 있는 댁이 그럼 가서 다 잡으세요~ 기가막힐따름~

이젠 남의 생각까지 자기가 다 안다는듯이 떠벌리는 댁이 더 이상하게 보임.
                         
SmaIl 15-04-21 00:46
   
아니 공범의 개념도 모르십니까?? 범죄현장에서 침묵은 곧 동조를 의미합니다.

태극기를 태우는것이 불법은 아닙니다만 해서는 안될행동이죠.

태극기를 태우는것에 굴욕감을 느끼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말리려는 시도조차 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도편수 15-04-21 00:48
   
님이야 말로 공범이 뭔지 몰라요?
서로 모의를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공범이죠.
주변이 있는 사람이 그 사람과 잘 아나요? 태극기를 태우기로 공모했습니까?
같이 태우길 했나요?
어디서 "침묵은 동조"라는 말이 과거에 어떤 시위할때 나왔던 말들인데
그걸 여기다가 적용하심? 할턴 아주 많이 웃기심~

내가 태극기 태우자고 동의했나요? 안될 행동이죠. 그래서 어쩌라구요?
대단한 애국자 나셨네요.
지금 남들생각까지 당신이 맘대로 판단하고 있다는게
가장 이상하다는걸 인지하세요
                         
SmaIl 15-04-21 01:01
   
됬습니다. 그만하죠. 이성적으로 말하려는 저에게 이상하다느니 떠벌린다느니

감정적으로 나오시니 제가 더이상 말할 이유는 없네요.

그리고 오늘부로 노란리본달고다니는 사람에대한 편견이 좀 생길듯 하네요
                         
도편수 15-04-21 01:06
   
이성적이라...
지금 댁이 적어놓은 글들이 증명을 하는데 이성적이라...
언제부터 남들 생각까지 자기맘대로 판단하는게 이성적인 거였나요.
마치 한 사람을 대하고 있다는 생각마저드는게
댁같은 분들이 항상하는말이 자기는 이성적이고 상대는 감정적이라고
무턱대고 말한다는겁니다.

노란리본 달고다니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라...
뭐... 편견가지세요. 어차피 영향력도 별로 없을듯하오만...
                         
SmaIl 15-04-21 01:38
   
개털리다니ㅋㅋㅋㅋ그냥 혼자 머라머라 말하다가 끝에 인성모욕하는말 한마디 해주는 대화방식이 더러워서 피해갈뿐입니다ㅋㅋ오늘 하루 액땜했다고 봐야겠네요.
                         
도편수 15-04-21 01:42
   
아 예 잘자요~
오늘도 평범한 정신승리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인성모욕? 처음듣는 말이오만...여튼 그런 말은 한적이 없수다~
어떤게 인성모욕 발언인지 콕~ 찝어서 말해주세요. 내가 하나하나 가르쳐드리리다.
                    
대꼬 15-04-21 00:39
   
나도 애국자는 아니지만 반대하지 않아서 동의 햇다는 말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말은 코흘리게 유치원 생한테 하는 말인줄은 알쥬?
그말이 사실이라면 님은 나라가 전복 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매일 데모로 불타기를 원하나요? 그런걸 원하시면 지금 이라도 IIS대원이
되시구료. 좋잖슈. 목숨 걸고 싸울수 있어서. 그게 싫다면 혼란틈을 타서 마트나
털려구 하는 사람밖에 안보이는뎀.
                         
SmaIl 15-04-21 00:53
   
제가말한건 동의가 아닌 암묵적 동의 즉 수동적 동의입니다.

나는 저 행동에 딱히 반대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네요
                         
도편수 15-04-21 00:55
   
small//
아니 그러니까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그걸 댁이 그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라도 했나요... 머릿속에 들어가봤냐구요~
이 사람 되게 위험한 사람이네...
                         
SmaIl 15-04-21 01:23
   
댓글 수정하셨네요ㅎ
원래 감성적으로 쓴 글을 이성적일 때 읽으면 수정할 부분이 많아보이죠.
내용이 부족하다 싶었나 보네요. 아 이것도 무속신앙인가요?
님 머릿속에 들어가봤어야 되는데 죄송하네요ㅎ
                         
도편수 15-04-21 01:30
   
뭔 말이신가 했더니...ㅋ수정이라기 보다 의견을 더 보탯습니다.
"그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라도 했나요" 이 부분을 더 추가한거죠.
의견을 추가했다고 해서 의미가 달라진다거나 이성적이지 않게 되는건 아니죠.
의견을 추가하면 무속신앙이 되버리는건가요?
무속신앙은 댁이 말해놓고 나한테 덮어씌우는것도... 웃기심...ㅋ 도데체 말인지 막걸린지...
뻘쭘하신가봐요... 괜한 꼬투리잡으려하지 말고
개털리셨으면 그냥 주무세요
                         
SmaIl 15-04-21 01:41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뻘쭘하신가봐요'>제 머릿속에 들어와보셨어요?
이상한 사람이네..

이게 님 대화 방식이에요.
                         
도편수 15-04-21 01:43
   
뭐래는건지? 이젠 글도 똑바로 못읽으시나봐요
이젠 남의 댓글 혼자 이상하게 편집해놓고 억지부리기...?
열폭은 그만하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SmaIl 15-04-21 01:49
   
계속 써놓은 댓글 수정하고. 인성모욕에.  앞뒤 안맞는말들. 진짜 여러모로 심각하다..
                         
도편수 15-04-21 01:50
   
난 내가 하고픈 말을 더 추가한것 밖에 없습니다.
억지는 그만부리세요.
모욕? 내가 어떤 모욕을 주었죠?
심각한건 님입니다.

자 그럼 다시 시작해 보죠.
앞뒤가 안맞는다면 그걸 가져와 보세요
                         
SmaIl 15-04-21 01:56
   
억지라구요?ㅋㅋㅋㅋ보는사람없다고 눈가리고 아웅하십니까?
01:30에 쓴 댓글 첫줄에 분명 수정한것 없다.이런글엔 수정할 필요성도 못느낀다
그리고 마지막줄에 ps에 뭐하나 수정했다고 추가한글 다 봤습니다ㅋㅋㅋ
소름끼치네요.
보고있으면 글이 점점 바뀌어요.
                         
도편수 15-04-21 01:58
   
자 그렇다면
내가 내용을 추가한것도 아시겠네요.
그래서 내용의 의미가 바뀌었나요?
글을 조금 추가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마치 댓글이 전혀 의미가 달라진걸로 몰아가시려는거?
참 귀엽게 노시네요.
                         
SmaIl 15-04-21 02:04
   
댓글 수정하신건 인정하시는거죠?
아까는 왜 고쳤는데 안 고쳤다고 우기셨습니까?
저만 자꾸 이상한사람되잖아요.그러면은
                         
도편수 15-04-21 02:05
   
이봐요.
글의 내용이 바뀌었다면 님에게 미안하겠지만
내용의 의미가 바뀌진 않았어요
그걸로 내가 "의미가 바뀌지 않아서 수정하지 않았다는 말"을 잠깐 했다고해서
그걸로나마 사과를 받고 싶은겁니까?
참 구질구질하네요
내가 살다살다 내용을 좀 추가했따고 따지는 사람은 첨보네요.
                         
SmaIl 15-04-21 02:14
   
아니 보세요. 님이 댓글 수정해서 제가 처음에 지적했잖습니까
근데 님이 첨엔 발뺌하시길래 제가 그에 대해 댓글달았는데
님이 갑자기 내용을 수정해 버리시면 제가 중간에 써놓은 반박은 걍 저혼자 뻘짓한게 되는거잖습니까?이건 내용을 떠나서 상대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도편수 15-04-21 02:16
   
예의를 따지시는 분이 지금 이러시나요?
지금 우리가 처음에 하려고 했던 말이 불타는 태극기 주변에 있는 사람의 생각까지 맘대로 판단하려한다는걸 말하고 있는참에
갑자기 내가 내용을 조금 추가한것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는걸
어떻게 봐야합니까? 이건 약점같지도 않은거 일단 물고늘어지자는 심보죠

댓글 수정한게 문제가 되나요? 이 주제에 대해서 말하는데 내가 말의 의미를 바꾼것도 아니죠. 말을 더 추가한것 뿐입니다.
지금 엉뚱한거 붙잡고 예의 따지는게 더 이상한거죠
                         
SmaIl 15-04-21 02:21
   
그럼 애초에 이런글엔 글 수정할 필요도 못느낀다같은 말을하면 안되죠.
제가 앞뒤 안맞는다고 한게 이부분입니다.
                         
도편수 15-04-21 02:22
   
수정할 필요도 없죠.
의미가 바뀌지 않았으니까요. 전 그런의미입니다.
수정을 했냐 안했냐로 따지려면 일단 의미가 바뀌어야 합니다.
내용의 의미가 같은데 지금 수정을 했냐 안했냐로 따져서 뭐하나요?
그냥 님의 말도 안되는 핵존심이죠.
                         
SmaIl 15-04-21 02:28
   
내용이 안바뀌어요?ㅋㅋ
수정안했다ㅡ>수정했다 저는 이부분을 얘기하는겁니다.
태극기얘기가 아니구요.
왜 자꾸 말이 바뀌는지 진상규명좀 해보고싶었습니다.
                         
도편수 15-04-21 02:33
   
그래요. 의미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저는 말하는겁니다.
댁은 글이 추가되었으니 수정했다고 말하는것이고
그런데 그 추가되어서 수정되었다는 걸 따져서 뭐하겠다구요.
핵존심이 ㅎㄷㄷ하시네요
대단하시네요 . 그걸로라도 정신승리하시겠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아~ 오늘 가생이에서 많이 못놀았는데 오늘 님이랑 웃긴대화 많이 하네요 ㅋㅋㅋ
                         
SmaIl 15-04-21 10:23
   
진짜 대화가 안통하는 부류구만
한 글에서만 수정안했다고 했다가 수정했다고 약 3차례에 걸쳐서 내용이 바뀌었는데 뭐가자꾸 내용추가인지 내용이 아예바뀌었는데ㅋㅋㅋ
태극기태우는 퍼포먼스에 문제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클라스
                         
도편수 15-04-21 10:34
   
몇번이고 다시 말해드리죠~
자...댓글에 내용을 추가해서 뭐가 달라졌나? 그걸 말해보쇼~
내용이 아예 바뀌었다고 ?
어서 뭐가 바뀌었는지 말해보삼~ 그냥 무작정 내용바뀌었따고 정신승리하는게 댁이라고
지금까지 그쪽이 토해낸 댓글이 증명을 하고 있단말이오~ㅋ
그.리.고
태극기 태우는 퍼포먼스에 문제성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언제 문제가 없다고 했나요?
어떤 한 사람이 태극기 태운것을 세월호 관련해서 침소봉대하면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그랬더니만 댁이 주변사람 생각까지 다 재단하는 놀라운 신공을 발휘했던거 잊으셨나?
위에 댓글 복습하세요~
주한 15-04-21 00:08
   
무슨 입방정을 떨어도
촬영을 목적으로 태극기를 불태운게 정당화 될 수 없죠.
SmaIl 15-04-21 00:16
   
전쟁나면 정권이 맘에 안든다며 폭동을 일으킬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적이라고 부르죠. 총살감임
     
도편수 15-04-21 00:21
   
이것도 자기만의 상상~
모든걸 상상으로 몰아가기가 아주 능숙하심~
          
SmaIl 15-04-21 00:27
   
상상이 아니라 예상이라고 하죠. 행적을 보아 미래를 예측해 보는것. 인간만이 할수있는 특기이지요
               
도편수 15-04-21 00:36
   
그러니까 그런 예상도 상상입니다. 일어나지 않은일을 생각해보는게 상상이죠.
그렇게 미래를 잘 알면 미아리에서 점이라도 봐주세요.
                    
SmaIl 15-04-21 00:48
   
태극기를 태운다는 행동으로 어느정도 유추해봤을 뿐입니다.

도대체 태극기를 태울정도의 사람이면 유사시 어떻게 행동할까 하고요.

유가족도 늦장대응한 정부에 대해서 유추하는데 이것도 무속신앙의 일환인가요?
                         
도편수 15-04-21 00:54
   
늑장대응한 정부에 대해서 뭘 유추했다는겁니까?
지렁지렁이 15-04-21 00:30
   
태극기 태우는것도 의사표현의 한 방식으로 가능할수 있죠.. 솔직히 태극기 태운다고 처벌한다는건
거의 국가주의적 발상 같은데요.
     
SmaIl 15-04-21 00:33
   
도대체 어떤의사를 표현하고 싶을때 태극기를 태우는 겁니까?
          
야하하하야 15-04-21 00:43
   
그 의사표현이 국가를 부정할 때 빼고는 없다고 보는데요
          
대꼬 15-04-21 00:47
   
ㅋㅋ. 의사 표현 두번만 하면 나라 팔아 먹겠죠?
나라 혼란을 조장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가 있겠죠?
말못할 사연이 말이죠. 즉 도둑넘이 과거를 묻지 말라는 뭐 이런것.ㅋㅋ
상상이란건 하늘에 날은는 새들이 낮게 나르니 떨어 질것이다. 하는것이고
예상은 옆길 앞에 낭떠러지 길로 계속가면 추락을 한다. 예상.
강도넘이 사회나와 할것 없을때 다시 강도짖 할수있다. 왜. 배운짖이 그짖 뿐이니까?
요걸 예상이라고 함. 싹수 없는 넘들은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한 계속 그럴 것이다.
요런건 예상. 즉 이미 보아서 알수있는 상태를 추정하는것이 예상.
죠지큰루니 15-04-21 00:59
   
뭣땜에 태극기를 태웠는지 모르겠고

전후사정 모르고 댓글답니다만

한 나라의 국민이 조국의 국기를 태워도 된다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 내에서 비상식이고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체성 자체가 다르다면 국적 버리면 됩니다. 버리고 행동하세요.

감정적으로 불쾌할 순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아무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이건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문제이니

나쁜사람이라고 표현하기 보다 그냥 적대적 행위, 반국가, 매국, 적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부디 국적 버리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땅도 밟지 마시구요 인터넷도 한국에서 이용 하지 마세요.
버프홀릭 15-04-21 01:34
   
small 님 의견에 반대하는게 ,, 옆에서 태극기 불태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죠,,
세월호에 편승해 반정부적인 생각을 가진 극진보적인 사람들일수도 있구요
(물론 현정권의 국정원이나 검찰 군부등의 부정선거개입 등등),

세월호 시위를 안좋게 보는 기관이나 보수에서의 폄하 행위 일수도 있구요 ,
(이런일은 전 광우병때도 있었구요,  광우병 시위때도 얼굴 마스크 쓰고 모자쓰고 막대기 같은거 앞에서 경찰에게 휘두르고 토끼거나 사복경찰이 앞에서 주도하는사람들 몰래 카메라 찍거나 하는행위들)

태극기를 태우는 퍼포먼스는 그래도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
그렇지만, 시위자 한두사람이든 단체로 태웠든 그 사람을 말리지 않았다고 동조를 했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아요,,
만약에 버스에서 버스 운전자를 때리는 만취한 아저씨를 말리지 않는다고 버스에 타고 있는 많은 사람이
그 때리는 사람을 동조 하는것입니까??
아니면 골목길에 깡패무리가 연약한 학생에게 돈뺏는걸 보고도 지나치면 그 깡패에게 동조를 하는것입니까?
어떻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생각으로 그렇게 해서 세월호 시위를 폄하하려고 하는지는 그 의도를 모르겠네요.
세월호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고 아직 세월호 사건이 있은지 1년이 지났고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던 정부는
아무 대책조차 없으니 저러는것 아닐까요??? 1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인지 묻고 싶네요
1년안에 시작도 못했으면 약속지키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지 유가족의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동안에 새누리당이 유가족을 어떻게 폄하했냐면 세금도둑 종북세력이라고 폄하해대도 기다린지가 1년이
넘었어요 ,,,
에보 15-04-21 02:39
   
그런데, 태극기의 정확한 정의가 뭔가요???

깨끗한 하얀 무언가에 정확한 비율의 색과 도형으로 인쇄된 걸 태극기라고 하나요? 그러면, 재질은요?
하얀 천? 비단? 종이? 그러면, 깨끗한 나무에 조각된 건? 금속판에 조각된 건? 나무에 조각된 걸 태우면 태극기 모독죄? 금속판에 조각된 걸 녹이면?

그리고, 크기는요? 만약에, 하얀 종이에 눈으로 식별가능할 정도로 조그마한 태극기를 여러장 그렸을 경우 이걸 폐기할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경건히 소각시키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아궁이에 불쏘시개로 넣으면 처벌감인가요??? 안 보이는 곳에서 한 행위니까 처벌감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걸리면 불법, 안 걸리면 죄가 아닌 건가요? 크기 부분에서 돋보기로 보일 정도의 아주 작은 태극기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다른 경우에 바탕화면에 태극기 이미지를 띄우다가 다른 이미지로 변경할 때 태극기 이미지 파일을 함부로 지우면 불법인가요? 국가와 민족에 대한 모독인가요?

태극기가 이렇게 생겼다란 개념만 있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정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처벌기준이 참 애매모호하죠.

뭐 그렇다고 해도 공개된 곳에서 의도적으로 유형의 태극기를 태운 건 분명히 잘못된 행위지만 그 행위에 대해 나머지 사람들한테까지 책임을 떠넘기는 것 자체가 북한이나 나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입니다.